포수 

양의지-국대 자타공인 1순위 포수 두말할 나위없음

이재원-올시즌 급격한 기량발전으로 성적으로 보면 no.2 포수, 특히 좌투수에 특화된 강점이 있어 대타활용가치도 높음, 올시즌 좌투상대 타율 0.480

내야수

박병호-알다시피 메이저출신으로 걸리면 넘어감, 홈런왕, 약점으로는 부상부위(주루)가 우려되나 현재 경기뛰는데는 큰 문제가 없음, 대체자로 이대호 김태균이 있지만 세대교체

안치홍-현재 타격 1위, 장타력도 겸비하고 있으며 수비도 안정적인 편이라 현재 KBO no.1 2루수

김하성-내야수 중 트레이드 가치 1순위 유격수, 수비 송구 주루 컨택 장타력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5툴 유격수, 대체자가 없음

오지환-대체자로 김재호 김선빈이 있으나 올시즌 성적으로만 보면 김하성 다음으로 제2 유격수, 가끔 뇌수비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비는 좋은편

최정- 대체불가 3루수, 컨택이 조금 떨어지고 삼진이 많은편이나 장타율은 독보적, 홈런왕 출신

외야수

손아섭-언급 필요없음

김현수-언급 필요없음, 1루수를 박병호만 뽑은것도 김현수가 1루수비가 가능해서임

김재환-약물로 특화된 근육과 파워로 타구스피드, 장타력은 군약일학, 다만 국제 경기인 만큼 국가적 망신건 틀림없음

박건우-중견수 우타가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들어감, 수비는 안정적이고 작년에 비해 타격이 좆망수준이지만 대체자 전준우는 수비가 약하고 이형종은 국제대회 경험이 없음

박해민-중견수 수비와 도루는 kbo 1인자, 대수비나 대주자용으로는 이만한 선수가 없음, 우타자 제외하면 전부 코너야수들이라 뽑힐수 박에 없는 운좋은 케이스

총평-전체적으로 뽑힐만한 선수가 뽑혔고, 국제대회다 단기전이니 만큼 요소요소 특화된 선수를 뽑은면이 있음

단...

이새낀 왜 뽑아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