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는 이미 프로 스포츠의 본질인 엔터로서 목적을 보면 타국 리그들보다도 더 모범적인 사례로 들 수 있을 뿐더러

크보의 얼빠 타켓 마케팅은 이미 성공한 마케팅으로 그로 인해 프로야구가 국내 프로스포츠 중 현재처럼 최고 위치를 점할 수 있었고

일본에서도 그를 수입할 정도입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npb도 메이쟈처럼 틀딱 노인만 보는 꼰대 스포츠로 전락해서 인가도 계속 침체되어 가고 관중수도 폭망해가다가

크보의 얼빠 마케팅 보고 그거 따라서 벤치마킹했고

얼빠 양성하려고 기구랑 구단들이 합심해서 노력했지요.

결국 그게 성공해서 요즘 들어서는 다시 젊은층에게서도 프로야구의 인기가 살아났습니다.

mlb는 아직도 정신 못차려서 틀딱 스포츠화 되서 갈수록 망해가고 있구요

(원래는 nfl 다음이 mlb였으나 이제는 nba에게도 넘사벽으로 밀리고 있지요 지금 상태로 계속 가면 곧 nhl에게도 밀릴겁니다 )

확실한건

집에서 인터넷으로 집관하면서 욕이나 하고 스탯 찌질이 짓이나 하면서 거들먹거리는 너드 자지들보다

야구 잘 모르더라도 티켓 사서 직관하면서 얼빠질하고 구단 굿즈 구매하고 먹을거 사먹고 이런 여성들이

리그를 살리는 진짜 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전자 팬 10명보다 후자 팬 1명이 리그와 구단의 입장에서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소중한 진짜 팬들이죠

그런데 인터넷에서 마치 자신들이 우월한 진짜 팬이고 얼빠 팬들은 열등한 것인 양 적반하장으로 헛소리하는

저학력 미개한 찐따들을 보면 참 저렇게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자신의 진짜 처지를 모르고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그와 구단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전혀 필요도 없는 존재들인데 리그와 구단에 꼭 필요한 존재들인 진짜 팬들을 비하하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우월감을 가지고 거들먹 거리고 있으니 참 우스운 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