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이름만나오면 발작하는새끼들 졸라 많은데 이쯤 됬으면 너네도 석두식 병신 관리야구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거 알았을거다. 작년에 타선투수 포텐으로 3위한번 했는데 그거믿고 초보감독 석두체제로 계속 가다간 이도저도 아닌 좆밥팀이 되버리는게 뻔히 보임. 솔직히 두산때까지만 해도 김경문 투수 혹사 존나 심했었던거 맞고 nc때도 불펜소모 존나 심했던거 다 맞는데 그래도 nc와서는 나름 선발로테 돌려보려고 노력도 하고 그랬음. 적어도 세이콘 한화때 송창식 권혁마냥 개병신 만들어놓진 않는단 소리다. 우리 투수기용 너네도 잘 알거야. 석두식 개쫄보 병신같은 관리식으로 갔다가는 있는 투수자원도 다 버리게된다


그리고 우리 야수진 절대 좆밥이 아님. 외야는 말할것도없도 내야도 머호랑 포텐터진 본기 박고 한동희 등 유망주 키우면서 외인 평타치는새끼만 하나 데려오면 절대 물타선이 될수가 없음. 지금 이꼬라지 난거는 연패하면서 사기 떨어져있는게 가장 크지만 감독의 병신같은 타순구성이랑 선수기용도 한몫 하고있는거 알지?

자꾸 투수혹사만 부르짖으면서 김경문은 절대안된다는 병신들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길게는 3~4년, 짧게는 1~2년후 미래에 투수들퍼질 걱정하면서 하위권에서 투수아낄때냐? 연봉 수십억짜리 FA타자들이 널렸는데? 내년에 바로 우승하잔게 아니고 야수, 특히 내야진 보강하고 투수진 제대로 정립해서 조금이라도 반짝해야 한다. 그래야 팬심도 가라앉고 프런트에서도 투자할 맘이 생기지 않겠냐? 그러기 위해서는 검증된 감독인 김경문 데려와서 꾸준히 가을야구 가고 중견팀 이미지라도 심어놓는게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