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가지 썰을 풀어주지. 궁금한건 오늘 물어보길.

출입국이 인천공항,인천,서울,세종,서울남부,양주,화성등등이 잇다. 제주도에도 잇다는데 공익이 가는지안가는지모르겟고

인공은 하는게 행정업무아님 보호실인데 보호실엔 외국인들 출국하기전에 빵나눠주고 뭐 인수인계받고하는거 빼곤 없다고 들엇다.

나머지는 엇비슷할거라 생각되는데 일단 서울엔 서울남부서울둘다 한건물에 붙어잇다. 작년엔 하나엿는데 

과천간다면서 나누엇는데 예산없고 건물 다른 곳에 뺏겨서 지금은 그냥 한건물이다. 말로는 3년후에 마곡으로 이사간댓는데

현재로썬 땅도안삿댄다.

일단 서울은 1층부터 7층까지 잇는데 다 업무가 틀리다.

알려주고싶은건 단하나, 안내,중국계가지마라. 내가 특별히 썰푸는건데 안내랑 중국계에서 아무리 러브콜불러도 가는순간 

넌 지옥이다. 9시출근해서 6시까지 꾸리꾸리한냄새맡으면서 민원본다. 특히 안내는 죽어나간다. 되도안되는 영어중국어필리핀어 섞여서

안내해줘야하는데 김선생이라고 안내같이하는사람잇다. 담배도 못피게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쉬는시간도 없다.

중국계는 제일 많은 공익이 서식중인데 1년차 못넘으면쉬는시간없다. 물론 군대놀이는 없고 나이많으면 장땡인 출입국이지만

2층 중국계는 제일 일많고 제일 까이면서 연가도 제대로 못쓰고 병가는 물론 제대로 못쓴다. 여긴 5분만 늦어도 바로 오일연장이라는 레전설이 잇지.

다음은 1층 관리과 체류과 뭐 이런거 잇는데 지금 하는 사람이 워낙 똑똑하다니  후임아니면 여기론 못갈꺼니 패스. 단순 스캔작업 뭐 이런거라는 썰.

자 3층은 남부조사과와 남부총무, 남부사범과가 잇는데 조사과가 다들말하는 외국인 잡네 뭐네 하는 곳인데 공익 안데려간다. 걱정마라. 대신 잡일을 한다는데 본적이 없다. 회식도 엄청많덴다.

4층은 정보화센터, 여긴 공익 나간지 오래됏는데 아마 뽑을지 안뽑을지 모른다. 미지수의 영역.

5층은 보호과다. 조사과에서 끌고온 불법외국인들이 서식중이지. 여긴 1층 당직과 같이 야간조가 존재하는곳이지. 

보호과야간은 상근과 야간으로 나뉘는데 야간은 3조체재로 한조마다 한주쉬고 2주야간인데 한주 주간 할때는 7일중 3일 나오는거고 월요일은 쉰다.

야간 이주할때는 하루쉬고 하루나오고 격일로 나온다. 그리고 보호과 상근은 8시반출근 5시반 퇴근이다. 나머진 다 9시출근 6시퇴근.

하는일은 뭐 외국인들 옷갈아입히고 3층사범과꺼 스캔하고 옷갈아입히고 면회등등이란다. 명심할것, 보호실은 출입국의 꿀이다.

6층은 서울 사범과다. 여긴 하루종일 스캔이다. 근데 잘해준대긴 하는데 약간 헬삘이다.

7층은 총무과. 여기선 스캔,잡일등등인데 1층에 주차과도 같이한댄다. 총무과는 그냥 평타, 주차과는 출입국에서 헬오브헬. 이날씨에 하루종일 밖에 서있고싶고 여름 땡볕에 선탠도 시켜준다. 추천이다.

참고로 다음번에 공익오면 보호과 야간이랫으니 누가 올지 심히 궁금하다. 주간만된다고 깽판치는데 그러면 중국계로 보낸다. 그리고 

그쪽이 어케 공익왓는지에 따라서 추천해준다. 

정신공익이다, 너에겐 7층을 추천한다. 사람볼일이 없어서 좋다. 다른데가서 깽판치지마라, 나머지사람이 괴롭다. 정신으로 온애들은 애들이 잘 따돌리더라, 7층이나 4층 정보화,1층 야간 당직으로 가면 정말 편할꺼다, 건드리는사람없어서.

육체로 왓다, (키가 너무크다, 눈이 나쁘다 손이 뼈가 나갓다, 뭐나름 정상적이다) 보호과로 가라. 정말 하는일이 없지만 옷갈아입히고 하고 밤에 점오 하고 할려면 그나마 정상적인사람이 편할꺼다. 

뚱뚱하다, 키가작다,  당신들은 6층사범, 체류과, 관리과를 추천한다. 2년동안 그냥 평균치 일하면서 쉬엄쉬엄일한다. 

그게아니다. 멘탈이 강하다하는놈들은 중국계가라. 1년만 죽어라 버텨라, 니 뒤에 온 후임들이 일다하고 남은 일년을 군대에서 병장이 숨는스킬을 배우듯, 공무원을 피하는 스킬을 배우게 될것이다. 

다른곳은 안알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