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을 해보았다.

장점: 힘든 일을 안시켜서 몸은 편하다 - 이게 젤 크다고 생각하고 내 발목을 잡는다.

단점: 1.내시간 1시간도 안된다.(강철의지가 아니곤 책 2페이지도 못읽음)

         정확히 오늘의 일과

         09:00 ~ 09:30 청소

         09:30 ~ 11:45 책 순서 정리 (여기서 힘을쪼금 쓰나 크게 힘들지는 않고 귀찮음)

         11:45 ~ 12:10 원장이 나 쉬는거 보고 이것좀 정리해라며 몇가지 지적함 ㅜㅜ

         12:10 ~ 13:00 점심식사 

         13:00 ~ 13:30 식재료 심부름 15분정도 갔다오고 애들이 온다.

         13:30 ~ 16:00 애들 학습지도(월수금은 학습쌤이 따로 있어서 쪼금 설렁설렁 봐줌)

         16:00 ~ 17:00 과학수업에서 선생님이 필요한거 보조 및 애들 조용히 시키기

         17:00 ~ 17:30  아동 관찰일지를 쓰는데 10명정도... 제대로 못썻다고 지적당함..... 10명쓰기가 힘드러...  

         17:30 ~ 18:00 애들 놀이터로 델꼬가서 놀아주는데 난 기운빠져서 앉아있음 개추워

       2. 병무청에 찌른후 원장이랑 사이가 아주많이 불편하다.

       3. 애들 돌보면 혼이 나가는거 같다.

       4. 출퇴근 시간 왕복 2시간20분  

봐봐 복지는 복지로 갈 확률이 높은거는 사실이자나 복지가 많을뿐더러 복지가 비어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다들 몸이 고달프다던데 난 몸이 고달프지는 않아 멘탈이 심하게 고달프지

근데 옴겨서 몸이 고달프면 멘탈도 같이 고달플까봐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