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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정보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십니까. 나경원입니다. 당원과 국민 여러분, 많이 힘들고 답답하시지요. 민생은 힘들고, 정치는 어지럽고, 미래는 불안합니다. 특히 총선 참패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무도한 횡포와 독주가 대한민국 헌정질서의 근간마저 위협하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다시 국회로 복귀하는 제 발걸음은 무거웠습니다.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습니다. 나는 당원과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긴 고민의 과정에서, 제 정치 여정을 돌아봤습니다. 보수가 힘들 때, 저는 늘 앞장서서 헌신했고 싸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스스로 견딜 수 없었습니다. 비겁하게 물러서고, 숨고, 침묵하는 정치는 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보수 위기 앞에서 저는 피할 수 없었고, 그래서 당 대표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당원과 국민께서 얼마나 보수의 승리를 간절히 원하시는지, 22년 당을 지켜온 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제발 분열하지 말고, 헐뜯지 말고, 하나로 뭉치기를 바라는 마음도 늘 제 가슴에 새깁니다. 저는 이길 줄 아는 사람, 사심 없고 계파 없는 사람, 흔들림 없이 보수를 지켜온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당원과 국민의 자긍심을 꼭 되찾아드리고 싶습니다. 보수재집권! 우리의 꿈은 분명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하고, 유능한 민생정당, 용감한 책임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제가 꼭 해내겠습니다. 승리, 통합, 정통 보수의 나경원이 반드시 보수재집권을 이루겠습니다. 당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십시오. 당원과 국민께서 나경원을 믿고 맡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여러분의 뜨거운 분노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윤상현입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괴멸적인 참패를 당했습니다. 전국의 소중한 후보들이 처참하게 무너지는 동안 우리 당은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지킬 능력도 없었습니다. 지난 시절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자랑스러운 보수의 적통이 산산이 부서지고 있지만, 그 누구도 분노하고 있지 않습니다. 슬픔과 노여움 없이 살아가는 것은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에 대한 분노와 슬픔 없이 살아가는 것은 당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뜨겁게 분노해야 합니다. 괴멸적 참패에 분노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분노하고, 책임지지 않는 비겁한 행동에 분노해야 합니다. 여러분! 국민의힘이 사는 길은 오직 보수혁명뿐입니다. 저는 총선 직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70여 일 동안 전국을 돌며 보수혁명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당선자와 낙선자, 당내 최고의 학자, 그리고 현장의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총선 참패의 원인을 찾으며 처절하게 반성문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반성문을 통해 당의 혁신안을 만들었습니다. 존귀하신 당원여러분! 뜨거운 분노가 간절함으로, 그리고 그 간절함이 감동으로 승화됐을 때, 보수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습니다. 뜨거운 분노는 ‘보수혁명 윤상현’의 뜨거운 의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동훈입니다. 지난 총선 뼈아픈 패배의 아픔을 곱씹으며, 우리의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줄곧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변화하고 있는지요? 지난 두 달여 우리는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쇄신을 이루지 못했다 생각합니다. 저는 가장 절실하고 가장 어려울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요청을 체감했기에 당이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잘 압니다. 저는 보수정치의 재건과 혁신을 위해 국민의힘 내부의 다양한 생각들을 포용하며, 국민의힘을 성장하고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평적 당정 관계를 확립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 쇄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유능한 정치인을 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히말라야를 함께 등반하는 셰르파와 같은 동반자 리더십으로 저출산, 저성장, 청년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저는 바로 지금이 우리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바쳐 그 기회를 승리로 이어내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변화의 시작,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동훈 올림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원희룡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저와 당이 부족한 탓에,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함께 만든 정부입니다. 저는 경선의 경쟁자였지만 대선 공약을 책임졌고, 경제부처 장관으로 국정에 참여했습니다. 이런 저에게는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무가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무도한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앞장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겠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당정관계를 바로세우겠습니다. 레드팀을 만들어, 있는 그대로의 민심과 당심을 모아, 제가 직접 대통령께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국민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주당은 의석수를 무기로 국회의 오랜 전통과 관행을 짓밟고 있습니다. 야당의 폭주를 정면돌파 하겠습니다. 협치는 하지만, 무릎 꿇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원팀이 되어야 합니다. 108석으로는 다 뭉쳐도 버겁습니다. 우리는 모두 동지입니다. 이 길로 가야만, 3년 남은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원희룡 올림 https://www.peoplepowerparty.kr/event/partycon2024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특별페이지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www.peoplepowerparty.kr
작성자 : Conservative고정닉
4천억 배당하고 수수료 올린 배민 .jpg
배달 중계 수수료가 음식값의 6.8%였는데 그걸 9.8%로 올리겠다는 배민그러나 배민측에선 과장됐다고 볼멘소리를 하는중 그 이유는 대신 배달비를 100원에서 최대 900원 가량 깎아줬으니 그걸 감안해달라는 이야기배민측 자료에 따르면 주문액이 2만 5천원이라면 종전에는 수수료 1,700원에 업주가 부담하는 배달비가 3,200원이었는데 인상 이후에는 수수료가 2,450원 배달비는 2,900원이라는 것실제로 식당 주인이 내는 돈은 여기에 결제정산이용료와 부가세가 붙어서 종전에는 6,215원 인상 뒤에는 6,710원 그러니까 약 500원만 오른다는 것이라고 함그러나 업주들 의견은 다름안 그래도 높은 수수료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500원 천 원이라도 더 올려받겠다는 것이라서 고통스럽다는 반응배달의 민족 자료대로 보더라도 2만 5천원짜리 음식을 배달로 팔려면 업주가 별도로 부담하는 배달비와 수수료를 합쳐서 6,710원 비율로 27%를 업주가 부담그런데 식당들의 마진률이 27%보다 크게 높기가 어려움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가 높다면 다른 업체를 이용? 그게 안 됨 배달앱은 사실상 3개 업체가 독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 배민의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고 쿠팡이츠와 요기요가 나머지를 반씩 갈라먹고 있는 상황수수료 인상에 대해 여론이 비판적이니까 배민이 변명한 것이 쿠팡이츠의 기존 수수료와 똑같이 인상한거라는 말결국 인상해도 자영업자들이 배민을 끊고 딴 걸 쓸 데도 없는 셈다른 앱이 딱 2개 있는데 수수료가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그런데 이 와중에 지난해에 4천억원 이상을 모기업인 독일회사 딜리버리 히어로에게 배당한것이 논란이 됨 배당액이 너무 크다보니, '배달의 민족'이 아니라 '게르만 민족', '빨대의 민족'이 아니냐는 불평까지 나올 정도이 4천억원을 받아간 모기업인 독일 딜리버리 히어로는 최근에 위기에 빠졌다고 함 유럽연합이 반독점 관련 벌금으로 6천억 원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힌 상황이고 몇년간 적자가 계속되는 중 위기에 처한 독일 모기업이 자회사인 배민에게 거액의 배당금을 요구하는 것이 수수료 인상의 배경 아니냐는 주장도 나옴지난해 배달의 민족 영업이익은 무려 7천억 원에 육박매출 중 영업이익의 비율 즉 영업이익률이 20.5%국내 플랫폼 1위 쿠팡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9%밖에 안되니까 20%넘은 것은 반도체 기업이 활황일 때나 가능한 수치
작성자 : 00000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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