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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 장풍2 조사 중간보고
https://gall.dcinside.com/m/lostmedia/10982 아주 옛날에 했던 국산 패미컴 게임 2개 찾는 중임 - 로스트 미디어 마이너 갤러리첫 번째는 열림기획에서 만든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스파2의 짝퉁 장풍2의 패미컴판.2001년 전후에 집에 있던 패미컴 호환기에서 했던 기억이 있음.저 때는 집에 인터넷이 있던 것도 아니라서 에뮬로 실행했던 건 아닐 거gall.dcinside.com↑발단글먼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장풍2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자 함장풍2는 93년에 열림기획에서 만들어진 스트리트 파이터2의 짝퉁게임임한창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아있을 때세가의 게임기인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 출시된 물건임(세가 마스터 시스템은 한국에서는 삼성 겜보이로 출시되었음)제작사인 열림기획은 슈퍼마리오의 짝퉁 게임인 슈퍼보이를 만든것으로 유명한 제미나에서 나온 사람들이 창업한 회사임그래서 정신적으로 후계 회사라고 할 수 있음이것이 장풍2의 패키지커버임딱 봐도 짝퉁이고 굉장히 허접하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이런것까지 팔릴 정도로 스트리트 파이터2의 인기가 대단했구나를 알 수 있음표지에는 알라딘 보이용이라고 쓰여있는데,삼성 겜보이와 알라딘 보이는 같은물건으로 삼성이 브랜드를 중간에 리네이밍하였기 때문에 상표명이 다름그렇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이 밑으로는 마스터시스템으로 통일하겠음발단글에도 적혀있듯,찾고 있는것은 장풍2의 패미컴 판임장풍2에 조사해봤지만, 기본적인 조사에서는 장풍2는 세가 마스터시스템과 게임기어판의 2종류가 발매됐다는 정보만이 있을 뿐이었음그렇다면 저 친구의 기억이 잘못된걸까?처음엔 나도 기억을 의심했지만 저 글의 두번째 게임의 글로부터무언가 맞춰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기억의 왜곡이 아닌 장풍2의 패미컴판이 실존한다는 가능성을 믿게됨두번째 게임의 내용인데,'버그트리스'와 함께 게임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음왜 굳이 '버그트리스'를 언급했을까, 왜 굳이 '버그트리스'를 같이 받았을까아무런 의미도 없었을 수 있었겠지만 난 이것이 어느 무의식에 의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추리를 함이건 마스터시스템과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피구왕 7합'국내 회사들이 개발한 게임들이 7개나 들어간 씹혜자 패키지임중요한 건 이 게임들이 사실은 전부 열림기획의 작품이라는건데...목록을 잘 보면2번에 장풍27번에 버그트리스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음장풍2와 버그트리스는 똑같이 열림기획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거임굳이 버그트리스를 언급한 이유...그것은 장풍2와 함께 버그트리스를 본 적이 있어서가 아닐까? 라는 나의 비약적 추측임하지만 그게 왜? 버그트리스를 안 것이 장풍2의 패미컴판 실존에 대해 어떠한 가능성을 주는가?피구왕 7합도 마스터 시스템의 게임이라면 결국 저 친구가 패미컴과 마스터 시스템을 헷갈렸다는쪽에 더 신빙성이 더해지는것이 아닌가?내가 주목하는 건 이 게임들이 '열림기획'에서 만들어졌다는점그리고 '합팩'에 함께 수록되었다는 점임이 작품은 게임 스크린샷 같은것도 하나도 안찍혀 있고 다우정보시스템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적혀있지만,'열림기획'의 패미컴용 게임임열림기획이 패미컴용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근거로써 가져왔음열림기획은 마스터시스템용의 게임 이외에, 패미컴용의 게임을 개발해서 판매한 전적이 있음그리고 이건 나무위키 열림기획 문서의 패미컴 게임 발매목록임총 6개의 게임이 적혀있는데,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밑의 2개'버그트리스'와 '훼밀리 48합게임' 임이 2개의 게임은 존재만으로 다시 2가지 가능성을 제시함1. 열림기획의 게임중 마스터시스템용의 게임을 패미컴으로 이식한 물건이 존재한다.2. 패미컴용의 48가지 게임이 들어간 합팩이 존재하며, 버그트리스의 서술을 보면 이 안에 버그트리스도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다.이제 슬슬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 눈치챈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함가능성은 3가지임1. 기억의 왜곡이며 패미컴판 장풍2는 존재하지 않는다.2. 장풍2는 버그트리스처럼 열림기획에 의해 발매된 패미컴용의 이식판이 존재할 수 있다.3. 열림기획에서 발매한 패미컴용 게임합팩중 장풍2가 들어간 물건이 있을것이다.여기까지 도달했을 때 비로소 나는패미컴용의 장풍2가 존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느끼게 됨하지만 이런 정보가 잘 보존되어있는 부틀렉위키에서도 장풍2가 피구왕7합 이외의 다른 합팩에 들어가있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없었음그렇다면 추측은 빗나간것이고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일까?부틀렉위키의 열림기획 페이지를 보고 나는 아직 생각을 접을 수가 없었음왜냐하면 부틀렉위키의 열림기획 페이지에는 훼미리 48합게임에 대한 내용은 없기 때문임그렇다면 나무위키의 서술이 거짓말인가?이에 대해서도 난 오히려 부틀렉위키의 정보가 부실했으며 나무위키 쪽의 정보가 옳았다고 보고 있음그야 한국에서 나온 짝퉁게임 역사를 한국에서 기재한 사이트랑 외국에서 기재한 사이트랑 어느쪽이 정보량이 많겠냐하면당연히 나무위키 쪽에 적힌 쪽이 이 경우에는 정보의 양과 질이 더 높다고 보았기 때문임그러므로 여기서 내가 최종으로 내놓을 수 있는 답은장풍2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열림기획에서 발매된 여러 합팩의 어느 하나 이상의 것에 수록되어있을 확률이 높다는것이며저 훼밀리 48합게임의 내용물 중 장풍2가 있을 확률도 매우 높으므로훼밀리 48합게임의 정보를 얻는 것으로 패미컴판 장풍2의 실존여부를 알 수 있게 될것이다라는 것임그러므로 훼밀리 48합게임 및 열림기획에서 발매된 합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려고 함혹시 이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보바람
작성자 : 유카링은17살고정닉
[채널A] 보폭 넓히는 한동훈…커지는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는 친한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수가 수도권 중심으로 재건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눴다는데요. 전당대회 등판 가능성이 연일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쩍 본인이 총선 과정에서 영입한 인사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습니다. 당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친한계 인사는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의 싱크탱크 역량 강화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에서 당 사무총장을 지낸 장동혁 수석 원내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동훈 책임론'에 대한 공개적인 반격도 이어졌습니다. 한 친한계 인사도 "민주당과는 안 싸우던 분들이 갑자기 앞다퉈 한 전 위원장만 공격하고 있다"며 "지난 2년 간 민주당과 싸운건 한 전 위원장"이라고 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등판 가능성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의 등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친윤, 비윤 가릴 것 없이 한 전 위원장 견제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자숙할 때"라고 했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말아먹은 애"라고 표현하며 비판 수위 높였습니다. 나경원 당선자는 세결집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론에 힘이 실리자 당내 잠룡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전 위원장을 대표로 만드는 당이라면 해체하는 게 맞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SNS에 올린 글에서도 "총선 말아 먹은 애한테 기대겠다는 당이 미래가 있겠냐"고 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을 '아이'라고 표현하며 비난한 겁니다. 유력 당권주자인 나경원 당선인은 '저출산·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하며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지도부를 포함해 현역의원 30여 명이 참여하며 세력화에 나섰습니다. 한 전 위원장 등판과 관련해서는 "당원이 선택할 일"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Q1.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말이 많은데, 진짜 다시 나오는 겁니까? 세 가지 움직임을 보면 재등판 가능성 높아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총선 이후 잠행 이어가는 한 전 위원장, 최근에는 집 밖에서 목격되고 있죠. 지난 일요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저녁 식사를 했고요. 집 근처에서 전화하며 걷는 모습, 도서관에서 책 읽는 모습 등 시민들의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전 위원장과 소통했다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이상민 의원, 가수 김흥국 씨가 전화를 받았고,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죠. 영입 인재들과도 연락하는 걸로 전해졌고요. 친한계 인사들은 본격 등판해 한 전 위원장을 향한 공격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대표 친한계 인사인 장동혁 전 사무총장이나 1호 영입인재인 박상수 인천 서구갑 조직위원장 등이 '한동훈 책임론'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Q2. 친한계 인사들이 나섰다고 했는데, 한 전 위원장의 사람들이 누가 있는 겁니까?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일단 지도부를 함께했던 비대위 그룹입니다. 장동혁 사무총장, 김경률 비대위원 등이 여기 속합니다. 두 번째는 이상민 의원이나 박상수 조직위원장 등 영입 인사 그룹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도권 낙선자 그룹이 있는데, '용산 책임론'을 강하게 주장한 김종혁 조직부총장이나 김영우 전 의원 등이 여기 포함됩니다. Q3. 그래서 한 전 위원장은 정말 당권 도전할 생각이 있는 겁니까?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건 맞습니다. 친한계 인사들을 취재해봤는데요. 한 인사는 "한 전 위원장은 당원들이 부르면 피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며 "지금 같은 분위기면 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주변 인사들과 보수 재집권 방향이나 수도권 재건책 등을 논의했다는 점도 당권 도전을 시사하는 지점입니다. Q4. 친윤계나 다른 당권 주자들은 한 전 위원장 출마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잖아요? 친한계에서는 오히려 이 견제구들이 한 전 위원장을 불러낸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겪으면서 대권 주자로 성장했듯이 한 전 위원장도 맞으면서 크는 서사를 쌓고 있다는 거죠. 내일 오후 2시에 총선 백서 특위가 이철규 의원 등 공관위원들을 모두 불러 집단 면담을 갖는데, 이 자리가 '한동훈 책임론'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Q5. 그런데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를 맡기에는 그동안 보여준 게 없다는 지적도 있잖아요? 맞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한계, 크게 세 가지로 꼽히는데요. 우선 사진 정치입니다. 최근 조정훈 백서TF 위원장이 "한 전 위원장의 선거 캠페인은 잘못된 판단이었다"라고 비판했죠. 선거 기간 중에도 "한 전 위원장이 셀카만 찍고 다녔지 여당 대표로서의 비전을 보여준 게 없다"는 비판이 따라다녔습니다. 최근 목격담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도 "팬덤은 입증했지만 이미지로만 정치하는 인기 영합주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두 번째는 어쨌든 한 전 위원장이 선거에서 진 패장이라는 겁니다. 윤상현 의원은 오늘 "이재명의 민주당과 달리 우리는 책임지는 보수 정당"이라며 한 전 위원장 재등판을 견제했고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말아 먹은 애"라고 독설을 날렸습니다. 한 전 위원장이 반윤 이미지가 강해졌다는 점도 당내 우려를 부르고 있습니다. 아직 대통령 임기가 3년이나 남았는데 여당 대표가 사사건건 대통령과 부딪힌다면 가뜩이나 여소야대로 힘든 상황에서 정국 주도권을 통째로 야당에게 넘겨줄 수 있다는 거죠.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160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161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16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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