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허민회 대표가 소속사 돌면서 연장 확인받고 다닐때 좆타쉽 연장 공식 거부

안녕즈 거르고 10명으로 가도 일본에서 장사하면 되니까 유닛으로 갑시다 내부 결론남

11월되자 좆타쉽 기자통해서 파노라마 마지막 앨범이며 연장은 없다고 언플 시작. 엠넷측 아직 협상중이라는 입장문 발표하며 진화 시도. 이맘때쯤 킹덤 출연을 놓고 좆타쉽과 엠넷 개싸움나고 좆타쉽 애들 전원 출연금지 당함

파노라마 출시 후 좆타쉽이 연장 거부한데 따른 미안함을 펩시제로 광고모델로 아이즈원을 쓰면서 마지막 선물. 유진이는 여기서 빼고 21년 하반기 펩시 모델로 돌리는 액션을 취하며 다른 좆소들 배려해줌

그런데 하이브가 냄새를 맡고 사쿠라에게 접근함. 완전체도 깨졌는데 2년 유닛할바엔 1살이라도 어릴때 우리 회사 들어와서 새로 데뷔하자고 꼬심. 야망캐 사쿠라 1달간 고민끝에 1월에 하이브 이적 합의. 사쿠노키에서 간접적으로 이적 결정에 대해 밝힘. 당시만 해도 이걸 연장신호로 해석한 앚퀴들 환호함 ㅋㅋ

그렇게 1월 말쯤 최종 유닛 재계약이 9명으로 씨제이 윗선에 결재 올라감. 장원영도 사쿠라도 빠진 유닛 재계약? 윗선에선 데드라인을 콘서트 3일전으로 정하고 깊은 고민에 빠짐. 2월이 되자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음사부 실무진은 좆타쉽과 사쿠라를 재차 설득 시도해봄. 그러나 이미 아이브 제작 준비에 들어간지 오래인 좆타쉽은 대꾸도 안하고

9인 유닛 재계약 결재서류 놓고 고민하던 윗선은 결국 장원영도 사쿠라도 없이 한일 양쪽에서 팬덤 장사하기엔 수익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리고 데드라인인 3일전에 결재 반려함. 리허설 끝나자 멤버와 좆소들에게 일방적 통보후 보도자료 배포됨

경영진 입장에서 보면 이미 국내 파이는 다 잡아먹은 상황에서 확장하려면 대중성을 확보해서 외퀴를 유입시켜야 하는데 앚은 ㅈㅈ사태로 대중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팬덤장사만 해야하는 상황. 그런데 간판멤버 빠지고 특히 사쿠라가 빠지면 일본 장사는 반토막날 판이니 팬덤 장사도 투자대비 수익성이 굉장히 떨어지게됨. 이게 결정적으로 작용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