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쓸폽 ~레븐~ 

첫번째 후렴 이 파트 잘 만든거 같음, 멤버들이나눠가면서 맡은거 같은데

누가 불러도 이 부분이 불편하지 않고 귀에 잘 들리는 건 구성을 잘 만들었다고 난 칭찬하고싶음.

젤 킬링파트는 2절 내 앞에 있는 나를 그 눈에 비친 나를 여긴거 같네 

여길 두명의 친구가 이어서 소화하는데 

리즈가 첨에 싱긋 웃으면서 나오는 부분 (손가락도 23 45 나눠서하는거 넘 이뻐서 따라해봄)-> 여기 칭찬  

그리고 뒤를 이어서 리즈가 부르는 구간은 녹음을 어떻게 했는지 몰겠는데  

난 안유진이 노련하게 저음 파트를 받쳐준 걸로 들었음, 여기 화음이 넘 딴딴하게 이쁘게 됐네,  

가만히 바라봐 라고 부르는 애는 일본앤가? 이질감 안느껴지게 잘 얹은거같아.

인디안 느낌나는 후렴이 어색한거 빼고 난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흥미롭게 들었음 

글고 원영이 너 정말 보컬 연습 열심히 해야겠더라

너가 맡은 파트 앞뒤로 애들이 짱짱하게 잘 소화해서 긴장해야 되겠던 걸,?

뮤비 마지막 15초 구간에서 웃는거 밖에 기억이 안나 미안하지만 ㅋ.

굳이 멤버를 고르자면 이서? 얘가 젤 타이틀 컨셉을 이해한걸로 느낌.

춤은 첫 벌스에서 퐁당퐁당 형태로 한명이 정면보고 있으면

옆에 한명이 회전하면서 담 자리로 넘어가는 포지셔닝이 참 곡 느낌에 잘맞게 짜준거같고 (뮤비만 보고 말하는거) 

그날 향기로운 보랏빛의 물~할때 세명이서 팔로 약간 변형된 와킹느낌으로 액센트주는게 있는데 여기도 재밌게봄 

아이브도 잘하길 바람 

머 잘됐으면 좋겠다는 말은 이경우에 맞지는 않겠지 ㅎㅎ 팬은 아니고 그냥 감상 적은거라. 

하지만 모든 연습생이 흘린 땀과 눈물은 항상 지켜볼 가치가 분명히 있고

그 결실을 맺는건 각자의 노력과 운 같은게 작용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