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잘 돌아가려면 국민개개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정책에는 반발하고 잘된정책에 지지를 보내서 항상 정치인들이 뻘짓못하게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해야하는데 정치이야기 꺼내면 너 좌파야? 너 우파야? 이런식으로 프레임씌워서 정치이야기를 터부시하게 만들면 좋은건 누구?

바로 국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나라 팔아먹는 정치세력들이다

독일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남녀노소를 안가리고 자기 정치색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으며 자유분방하게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피력한다

중국같은 후진국 사람들 만나서 정치이야기해보면 딱 70 80년대 독재시대 살던 사람들 마인드가 드러나는게 뭐냐면 시진핑이 집권해서 먹고사는것도 풍족해졌고 국력도 강해졌으니 나는 만족한다 이런반응이 한 90% 된다

참 웃기지 월17만원짜리 중견도시에서 월세도 못낼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이 인구의 절반이고 제일 잘사는 지역인 상하이도 최저임금은 한국 1/3수준이고 물가는 서울보다 비싸고 부동산가격은 서울보다 한참 거품이 심한데 아무런 불만도 없어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거든

니들도 정치에 관심안가지면 북한 중국처럼 퇴보한다는 사실만 잘 명심해둬라

진짜 자유 민주주의는 대통령 국회의원이 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