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때 매력적인 나코보고 반해서 열심히 응원하다 앚덕질까지 갔는데 

나코응원하면서 나머지 멤버도 회전문돌듯이 응원하게 되더라 

근데 역시 예쁜거 1년 밖에 안간다고 얘들 다 이쁜거 인정하지만 

이쁜것만 가지고 덕질했다면 1년덕질하다 현생살러 갔을거임.. 

그만큼 이미지 소모가 끝나면 도파민 더이상 안나오고 새로운 도파민 찾으러 갔겠지 

근데 앚을 왜 끝까지 덕질하게 됐냐면, 그놈의 케미때문에 중독되더라... 

각자 너무 가족처럼 친하고 가족처럼 아껴주고 꽁냥꽁냥하는거 볼때마다 내마음까지 정화되는거.. 

이 12명이 오래오래 함께하며 세계로 나가서 성장하는걸 꼭 보고싶었는데... 

돈 더 처벌겠다고 팬들 무시하며 계약연장안하고 앚씸창낸 한개의 회사때문에 모든게 산산히 무너졌다고 보고 

애들 전부 흩어져서 잘나가는 멤버, 언급도 안되는 멤버, 아이돌 안하는 멤버, 등등 마음이 너무 아프다. 

릇이라도 잘되서 정의구현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예쁜거?? 그거 이미지소모 끝나면 그냥 닭처럼 보여.. 어자피 내가 만날일도 없을건데 응원하면 뭐할거야? 

근데, 샄쌈은 앚멤버들과의 케미가 너무 기억에 남고 행복감을 줬어, 

마치 부부가 오래동안 사랑하게 되는게 서로 외모에 끌렸지만 살면서 

서로간의 정과 케미로 오랜동안 사랑하게 되는 그런거같아

그래서, 릇 응원한다... 

비록 앚은 이제 더이상 다시 재결합되지 못하고 영원히 내기억속에서만 남아있지만, 

앚의 진정한 후계그룹인 릇은 꼭 잘되서 앚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후일 이벤트로 10명이라도 다시 모여서 콘서트라도 열면 큰 선물이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