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내가 누군지 궁금하면 여기에 들어와 글을 남겨라!

라그랑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6 05:44:22
조회 74 추천 1 댓글 1
														


3fbbd723f79c28a8699fe8b115ef046e0c0b16c86e


한때는 수천명 이웃을 거느린 유명 블로거니라.


앚 해체이후 1년넘게 쉬는바람에 지금은 천여명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아이돌관련, 그중에서도 앚에대한 글만 수백개 써왔다.

어설프게 덤비지 마라.... 돌판 짬이 니들과는 급이 다르니.....



아이즈원 데뷔를 축하하며  아이즈원 IZ*ONE / 르세라핌 LE SSERAFIM

2018. 9. 2. 14:31 수정 삭제



화제속에 치러진 석달간의 여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고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남은 12명의 아이들이 최종 선정되면서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되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새로운 걸그룹은 아이즈원 (izone)으로 12명 소녀들의 꿈들이 이제 첫시작의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엠넷이 akb48의 야스시와 합작한것은 매우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국내시장은 너무좁고 수많은 아이돌이 난무하여 이미 시장은 포화상태입니다 그래서 중국시장을 노렸었는데 사화주의인 중국은 한류를 경계하고 인위적으로 시장을 통제하고있으니 다른시장을 찿아야죠 바로 일본시장입니다 앞으로 10년은 일본시장 공략입니다.


미국 유럽은 아시아 인으로서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bts나 블랙핑크가 도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미국등 유럽시장은 유색인의 한계를 벗어날수 없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문화적인 우월감이 너무나 크기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비틀즈나 마이클잭슨같은 스타는 만들어질수 없습니다.

방탄은 스스로 프로듀싱이 가능하고 해외팬덤이 강력해 아티스트로 인정받을수있고 성공가능성도 매우커보입니다 하지만 방탄을재외하고 아직까지 우리 아이돌이 미국시장에서 성공하기란 여전히 힘든현실이기에 결국 공략할 주 대상은 아시아 시장입니다

하지만 중국빼고는 먹을 파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계2위시장인 일본을 공략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일본시장도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본 문화에 반감이 엄청나듯 그들또한 우리문화에대해 반감이 무척 높습니다.

요즘 트와이스가 조금 먹히고 있지만 그나마 일본인 맴버가 다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요 전체 일본시장에서 코딱지만큼 먹고있는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현실을 잘 알고있는 엔터들이 일본시장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것입니다 이것도 그나마 k팝의 품질이 나아졌으니 가능한것이구요 그래서 jyp도 내년에 현지인으로 론칭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튼 방향은 잘 잡았고 한일 합작은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수많은 아이돌이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그들의 실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닙니다 요즘 골목마다 들어선 편의점처럼 좁은 시장에 너무많은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프로젝트가 꼭 성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로 인해서 더 많은 이이돌이 일본시장을 공략해야 합니다 제작진도 이를 잘알고 있기에 진행과정에서 실수도 있었구요 팬들도 국뽕이니 일뽕이니 하는 논란도 당연히 있을수밖에 없느 현실이고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문화의 변혁기에 이정도 소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몇년후 지나고 보면 사소한 추억거리밖에 안될것입니다

...중략...


이번 프로듀스48을 보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연습생들의 실력을 예기하고 시즌1의 화제성과 비교를 하는데 시즌1은 새로운 포멧의 프로그램이다보니 화제성에서는 흥행했으나 결과적으로보면 폭망한 경우입니다.

또한, 이번 맴버구성은 절대 인기투표가 아닌 제작진의 구상대로 철저히계산된 맴버구성입니다 한일 양국의 성공가능성을 고려한 제작진의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이가은이 배제되고 최예나가 발탁된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비쥬얼과 예능감, 화제성과 스토리, 나이등을 고려한 제작진의 고심끝에 나온 결과물입니다.

국민프로듀서들이 뽑았다구요? 물론 상당부분 작용했지요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이면에는 상당한 힘이 인위적으로 개입한것이지요 투표를 관리하는 선관위라도 있습니까? 집계는 누가하나요? 맴버들이 받은 득표수를 알고있는사람 있습니까? 소중한 내표는 누가 관리하나요?


이전 글에서 밝혔고 제 글을 보아오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멤버로 뽑힌 12명중 무려 11명을 명중시킨 사실을 알고 있을겁니다.

방송의 생리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방송편집을 가지고 악마의 편집이니 누구 밀어주기니 편파편집이니 말하지만 특정프로그램을 제작함에있어 처음부터 제작방향과 그 의도가있고 목적이있습니다 심지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리티라도 그 의도가있고 목적이있습니다 그의도와 목적에 맞지않을경우 편집을 통해 그방향대로 유도해 나가는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전문가집단인 제작진이 과정을 지켜보며 아이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최상의 조합을 만들기위해 버릴것과 취할것을 어느정도 정해놓고 그에맞게편집을 하는것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짜고치는 고스톱이랄까? 순진한생각들 버리세요 취업시 서류전형에서 결정내고 면접에서 최종확인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제작진의 개입이 없었다면 웃기는 그림이 그려졌고 실패한 작품이나왔을 겁니다 다행히 어떤 강력한 조치가 있을것으로 예상했고 그로 말미암아 제대로된 그림을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아이즈원의 성공가능성을 아주높게 보고있습니다. 폭망한 시즌1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성공여부는 일본시장 공략인데 이번경우는 이미 판이 열렸습니다. 진열만 잘하면 상품파는데 걸림돌은 없습니다 그들은 고객의 주머니를 털 계획을 새웠고 재품은 신선합니다 잘 포장하여 내놓으면 날개돋힌듯 팔릴것입니다

이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망할짓이야 하겠씁니까? 많은 분들이 망할거다 중박을 칠거다라고 하지만 저는 단호히 대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지켜봅시다 누구말이 맞을지...

저도 궁굼해지는군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53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463835 일반 드림웍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94 2
1463833 일반 장원영이 참고막이다. ㅇㅇ(1.224) 22.04.27 75 3
1463832 일반 릇 하라메는 머리에 남은게 없는데 어케 비교를 하누 ㅇㅇ(45.67) 22.04.27 38 1
1463831 일반 사쿠라 이번 유튭 반응 좋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238 5
1463830 일반 저 아저씨 갑자기 풀발하네 ㅇㅇ(114.203) 22.04.27 33 1
1463829 일반 켚에 그 랩하는애 뮤비 나올때 아씨박 좆댓네 했음 [1] ㅇㅇ(60.68) 22.04.27 76 4
1463828 일반 장원영이 러브다이브 듣자마자 한 생각 [5] ㅇㅇ(118.235) 22.04.27 229 12
1463827 일반 카즈하 옆모습 움짤 존좋 쿠크다스4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87 7
1463825 일반 압창놈 새끼들 지금이 12월 시상식 빈집인줄 아네?ㅋㅋㅋ [11] ㅇㅇ(116.41) 22.04.27 142 3
1463824 일반 압퀴지만 와다다 하라메 듣고 발리는줄 알았다 [1] ㅇㅇ(45.67) 22.04.27 85 3
1463823 일반 아무리 그래도 와다다랑 비교는 하지마라 개새끼야 ㅇㅇ(59.8) 22.04.27 36 0
1463822 일반 이번주 음방 1위 예상 (다시 올리는 거임)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87 12
1463821 일반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라뱡로즈 나오는데 ㅇㅇ(119.194) 22.04.27 37 0
1463820 일반 급식들 취향도 아니고 릇저씨 취향도 아니면 [1] ㅇㅇ(223.38) 22.04.27 55 1
1463819 일반 듣는귀 다똑같노ㅋㅋ나도 와다다 브릿지까진 개좋았다 ㅇㅇ(115.41) 22.04.27 56 4
1463817 일반 럽다는 듣자마자 팝송의 느낌 쫙 오면서 [2] ㅇㅇ(1.224) 22.04.27 110 6
1463816 일반 럽다는 하라메 듣자마자 흥하겠다 싶었음 [4] ㅇㅇ(183.102) 22.04.27 146 6
1463815 일반 더쇼 쇼챔 > 뮤뱅 이라고 주장하네 [1] ㅇㅇ(114.203) 22.04.27 60 1
1463814 일반 야이 쉬벌럼들아 릇 하라메 나왔는데 왜 켚 얘기야 [3] ㅇㅇ(45.67) 22.04.27 64 0
1463813 일반 와다다다는 아이즈원이 했으면 살렸다. ㅇㅇ(1.224) 22.04.27 39 0
1463812 일반 엔믹스+드림웍스???? 망해서 인도 자회사 된지 좀 됐는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59.7) 22.04.27 94 2
1463811 일반 릇 컨셉이 ㅇㅇ(106.102) 22.04.27 55 0
1463810 일반 와다다도 슈퍼소닉이랑 오오오오 에서 꼬무룩해졌는데 ㅇㅇ(1.224) 22.04.27 31 0
1463809 일반 와다다는 솔직히 도입부는 씹상타지 럅도 멋있긴함 [1] ㅇㅇ(60.68) 22.04.27 74 0
1463808 일반 릇 하라메 들어본 소감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62 4
1463807 일반 나도 와다다 하라메 듣고는 사실 좀 쫄았음 ㅇㅇ(175.196) 22.04.27 57 0
1463806 일반 비비세라핌(은하 신비 엄지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ㅇㅇ(110.9) 22.04.27 21 0
1463804 일반 영상공개할수록 그때 자컨티저는 도대체 뭐였던가 [1] ㅇㅇ(118.235) 22.04.27 93 3
1463802 일반 그날 음원갤보면 답나옴 딱지들이 칭찬하면 싸한거고 [1] ㅇㅇ(122.39) 22.04.27 60 0
1463801 일반 릇 하라메 반복해놓고 자야겟다 [1] ㅇㅇ(119.194) 22.04.27 58 1
1463800 일반 근데 켚은 와다다 하라메는 좋았음 [1] ㅇㅇ(103.142) 22.04.27 59 0
1463799 일반 하라메 애들 청바지핏 움짤들 [1] 쿠크다스4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28 4
1463798 일반 타이틀은 저번에 공개한거랑 복붙이니까 수록곡 얘기하지 ㅇㅇ(118.235) 22.04.27 35 1
1463797 일반 아니 프듀에 곡받치는 국내 찌질 작곡가 13이 전부 쓰니 ㅇㅇ(60.68) 22.04.27 75 3
1463796 일반 르세라핌 하라메 월------트 ㅇㅇ(106.101) 22.04.27 188 5
1463795 일반 에효... 그냥 일본 AKB 아저씨들이랑 놀아라~ ㅇㅇ(1.224) 22.04.27 32 1
1463794 일반 메들리 조회수 순항중 [1] ㅇㅇ(115.86) 22.04.27 186 4
1463792 일반 오지게 밀어줄 생각은 없는거지 [7] ㅇㅇ(121.142) 22.04.27 129 0
1463791 일반 엔믹스도 황 두명 빼니까 훨 낫네 [5] ㅇㅇ(118.235) 22.04.27 138 4
1463790 일반 워녕이 이거 몇년도임? [4] ㅇㅇ(194.5) 22.04.27 105 0
1463789 일반 어째 하라메 공개된날이 ㅇㅇ(114.203) 22.04.27 61 0
1463788 일반 개저씨야~~~~~ 하라메 듣고 벌써 수록곡이 더 낫네 이러노ㅋㅋㅋ [3] ㅇㅇ(1.224) 22.04.27 68 2
1463787 일반 음감회 그놈말이 맞네 임팩트는 좆도없다고 ㅇㅇ(60.68) 22.04.27 151 11
1463786 일반 레이 가슴 자컨 보고 왔는데 흠.. [2] ㅇㅇ(91.230) 22.04.27 251 3
1463785 일반 앚저씨들 현타 오지게 올듯 ㅇㅇ(106.101) 22.04.27 74 0
1463784 일반 엔믹스는 이런거한다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279 4
1463783 일반 벌써 질리면 개추 ㅇㅇ(122.199) 22.04.27 52 7
1463782 일반 중립퀴로서 릇 비공멤 와꾸공격 ㄴㄴ [2] ㅇㅇ(14.36) 22.04.27 126 4
1463781 일반 서특 왜 안오냐 호들갑 도배 안하노 ㅇㅇ(118.235) 22.04.27 20 0
1463780 일반 릇저씨들 망했을때 갤러리 대처 팁 알려준다 ㅇㅇ(114.203) 22.04.27 57 1
뉴스 황정음, 전남친 김용준 언급 “만나면 10년… 열렬히 사랑해 후회 없어” (‘솔로라서’) 디시트렌드 12.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