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수천명 이웃을 거느린 유명 블로거니라.
앚 해체이후 1년넘게 쉬는바람에 지금은 천여명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아이돌관련, 그중에서도 앚에대한 글만 수백개 써왔다.
어설프게 덤비지 마라.... 돌판 짬이 니들과는 급이 다르니.....
2018. 9. 2. 14:31 수정 삭제
화제속에 치러진 석달간의 여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고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남은 12명의 아이들이 최종 선정되면서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되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새로운 걸그룹은 아이즈원 (izone)으로 12명 소녀들의 꿈들이 이제 첫시작의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엠넷이 akb48의 야스시와 합작한것은 매우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국내시장은 너무좁고 수많은 아이돌이 난무하여 이미 시장은 포화상태입니다 그래서 중국시장을 노렸었는데 사화주의인 중국은 한류를 경계하고 인위적으로 시장을 통제하고있으니 다른시장을 찿아야죠 바로 일본시장입니다 앞으로 10년은 일본시장 공략입니다.
미국 유럽은 아시아 인으로서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bts나 블랙핑크가 도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미국등 유럽시장은 유색인의 한계를 벗어날수 없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문화적인 우월감이 너무나 크기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비틀즈나 마이클잭슨같은 스타는 만들어질수 없습니다.
방탄은 스스로 프로듀싱이 가능하고 해외팬덤이 강력해 아티스트로 인정받을수있고 성공가능성도 매우커보입니다 하지만 방탄을재외하고 아직까지 우리 아이돌이 미국시장에서 성공하기란 여전히 힘든현실이기에 결국 공략할 주 대상은 아시아 시장입니다
하지만 중국빼고는 먹을 파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계2위시장인 일본을 공략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일본시장도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본 문화에 반감이 엄청나듯 그들또한 우리문화에대해 반감이 무척 높습니다.
요즘 트와이스가 조금 먹히고 있지만 그나마 일본인 맴버가 다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요 전체 일본시장에서 코딱지만큼 먹고있는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현실을 잘 알고있는 엔터들이 일본시장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것입니다 이것도 그나마 k팝의 품질이 나아졌으니 가능한것이구요 그래서 jyp도 내년에 현지인으로 론칭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튼 방향은 잘 잡았고 한일 합작은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수많은 아이돌이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그들의 실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닙니다 요즘 골목마다 들어선 편의점처럼 좁은 시장에 너무많은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프로젝트가 꼭 성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로 인해서 더 많은 이이돌이 일본시장을 공략해야 합니다 제작진도 이를 잘알고 있기에 진행과정에서 실수도 있었구요 팬들도 국뽕이니 일뽕이니 하는 논란도 당연히 있을수밖에 없느 현실이고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문화의 변혁기에 이정도 소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몇년후 지나고 보면 사소한 추억거리밖에 안될것입니다
...중략...
이번 프로듀스48을 보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연습생들의 실력을 예기하고 시즌1의 화제성과 비교를 하는데 시즌1은 새로운 포멧의 프로그램이다보니 화제성에서는 흥행했으나 결과적으로보면 폭망한 경우입니다.
또한, 이번 맴버구성은 절대 인기투표가 아닌 제작진의 구상대로 철저히계산된 맴버구성입니다 한일 양국의 성공가능성을 고려한 제작진의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이가은이 배제되고 최예나가 발탁된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비쥬얼과 예능감, 화제성과 스토리, 나이등을 고려한 제작진의 고심끝에 나온 결과물입니다.
국민프로듀서들이 뽑았다구요? 물론 상당부분 작용했지요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이면에는 상당한 힘이 인위적으로 개입한것이지요 투표를 관리하는 선관위라도 있습니까? 집계는 누가하나요? 맴버들이 받은 득표수를 알고있는사람 있습니까? 소중한 내표는 누가 관리하나요?
이전 글에서 밝혔고 제 글을 보아오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멤버로 뽑힌 12명중 무려 11명을 명중시킨 사실을 알고 있을겁니다.
방송의 생리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방송편집을 가지고 악마의 편집이니 누구 밀어주기니 편파편집이니 말하지만 특정프로그램을 제작함에있어 처음부터 제작방향과 그 의도가있고 목적이있습니다 심지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리티라도 그 의도가있고 목적이있습니다 그의도와 목적에 맞지않을경우 편집을 통해 그방향대로 유도해 나가는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전문가집단인 제작진이 과정을 지켜보며 아이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최상의 조합을 만들기위해 버릴것과 취할것을 어느정도 정해놓고 그에맞게편집을 하는것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짜고치는 고스톱이랄까? 순진한생각들 버리세요 취업시 서류전형에서 결정내고 면접에서 최종확인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제작진의 개입이 없었다면 웃기는 그림이 그려졌고 실패한 작품이나왔을 겁니다 다행히 어떤 강력한 조치가 있을것으로 예상했고 그로 말미암아 제대로된 그림을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아이즈원의 성공가능성을 아주높게 보고있습니다. 폭망한 시즌1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성공여부는 일본시장 공략인데 이번경우는 이미 판이 열렸습니다. 진열만 잘하면 상품파는데 걸림돌은 없습니다 그들은 고객의 주머니를 털 계획을 새웠고 재품은 신선합니다 잘 포장하여 내놓으면 날개돋힌듯 팔릴것입니다
이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망할짓이야 하겠씁니까? 많은 분들이 망할거다 중박을 칠거다라고 하지만 저는 단호히 대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지켜봅시다 누구말이 맞을지...
저도 궁굼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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