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럽다 음원을 들어본 감상평은...

상당히 세련되게 잘 만든 곡으로 특히 벌스 부분을 강조 중독성있는 리듬감을 살리려 노력한 곡임.

이 곡도 특별하게 지르거나 킬링파트가 없이 담백하게 그리려 편곡한 흔적이 돋보임.

매우 큰 단점으로는  모험을 감행할 배짱이 없어 불필요한 세션이 소음으로 들릴정도로 귀에 거슬림.

기존 케이팝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편곡으로 많은 악기를 넣어야 좋은 곡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함.

전체 평점은 A-

피어러스 감상평....

케이팝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마이너 코드를 사용 차별화를 시도한점이 돋보이는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비트가 자칫 그리미한 느낌으로 빠지는것을 잘 잡아줌.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원래 이런 코드에서는 빵 터지는 편곡이 불가능함.

곡 후반부 허윤진의 파트 이후 한번 변화를 줄 법도 한데 바로 카즈하의 랩으로 마무리 한 부분은 다소 아쉬움.

그러나 전체적으로 매우 세련된 곡으로 불필요한 세션을 과감히 걷어내고 

보컬과 리듬감을 강조 세계적인 흐름에 맞추려는 시도는 매우 칭찬함.

전체 평점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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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방향성은 철저하게 북미, 유럽을 겨냥하고 있음.

다음 앨범에서도 이러한 기조는 바뀌지 않을것으로 판단됨.

도자켓이나 라토의 곡도 이런 범주의 곡으로 빌보드 도전을 목표로한 방시혁의 야망이 보이는 곡임.

하이브의 자본과 인력풀을 가동 컴백과 동시에 바로 도전할 가능성이 농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