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아아브, 오프 콘서트 이후로 러브 다이브 웨이브 중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7 08:38:40
조회 271 추천 19 댓글 1
														


7fed8274b5846af151ef8ee644817d73d2f4dad8079d53630107a73096691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이브 러브 다이브 웨이브'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 이 '브' 운율의 생동감 있는 조합은, 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파도(웨이브(wave))'를 일으키고 있다는 뜻이다.

'러브 다이브'는 아이브가 지난 4월5일 공개한 두 번째 싱글.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19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후 26일까지 멜론 일간 장르종합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중독성이 강해 실시간 재생 반복을 유도하고 있다. 아이브가 '러브 다이브' 활동을 끝냈음에도 반응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멜론에서 지난 4월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이 1위, 5월엔 싸이와 방탄소년단 슈가의 '댓댓'이 1위를 차지했다. '러브 다이브'의 지금 기세라면, 이 곡이 6월 차트에서 1위나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러브 다이브' 뮤직비디오는 공개 72일 만인 지난 15일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에 이어 두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인 '러브 다이브'는 요즘 K팝 주요 특징인, 파트마다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다. 특히 "내 맘 가장 깊은 데로 오면 돼" 등 서지음 작사가가 지은 노랫말은 당당함으로 Z세대인 멤버들의 주체성을 녹여내고 있다.

사실 아이브의 인기 시작점은 한국과 일본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던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장원영이었다.

두 멤버에 대한 팬들의 강력한 지지와 가을·레이·리즈·이서 등 다른 네 멤버의 매력이 시너지가 돼 경쟁이 치열한 4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선두에 속하게 됐다. 특히 레이는 손가락 브이(V)를 뒤집은 동작인 '갸루피스'를 최근 국내 유행시킨 주인공이다.

장원영과 안유진의 활약은 예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장원영은 얼마 전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딸기를 먹는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비교적 큰 딸기를 양손으로 먹는 장면이었는데, 일부 누리꾼이 '예쁜 척'하는 것이 아니냐며 괜한 트집을 잡았다. 하지만 아이돌로서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이미지화됐다는 여론에 힘이 실리며 역시 '장원영은 천생 아이돌'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녀가 지난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는 장면 역시 화제였다.



7fed8274b5846af151ef8ee645847173a34533d4afd18ebb184c0850d54007



안유진은 나영석 PD의 새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로서 대활약 중이다.

이와 별개로 '러브 다이브' 활동을 성료한 아이브는 공백기 동안 자체 리얼리티 '1,2,3 아이브(IVE)' 시즌2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인지도를 점차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브의 돌풍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도 기반이 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 이후 아이브를 향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4만5000명이 몰린 이날 아이브 팬덤 '다이브'뿐만 아니라 타 팬덤들도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를 떼창했다.

"아이브 인기가 상상 이상으로 많다는 걸 직접 체감했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이후 '아이브 떼창', '아이브 러브다이브', '아이브 드림콘서트' 등이 트위터 전세계 트렌드, 틱톡(TikTok) 인기 검색어와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오프라인의 물리적 열기가 온라인 인기에 확실한 추동력이 됐다.

아이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에 데뷔했다. 아이브뿐만 4세대 K팝 그룹 상당수는 코로나19 기간에 데뷔를 해 자신들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거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했다.

드림콘서트 이후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아이브의 열풍 현상은 온라인 못지 않게 오프라인이 팀 인기에 시너지를 내는데 중요한 역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라고 가요계는 입을 모으고 있다.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아이브를 비롯한 4세대 그룹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는 이유다.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1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53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659636 일반 음 음음음~ 암 애비리스 HUH ㅇㅇ(211.36) 22.07.08 76 2
1659631 일반 코드 씨발 ㅇㅇ(211.36) 22.07.08 43 0
1659626 일반 에스파는 그냥 해외인기 넘사벽이네, 160만장 팔림 [8] ㅇㅇ(218.157) 22.07.08 137 2
1659623 일반 아이브 레이 라이브 도중 호흡 .jpg ㅇㅇ(110.45) 22.07.08 129 1
1659620 일반 늙었다는 나봉쓰한테도 개발리는 장원영은 왜 빠냐 [3] ㅇㅇ(39.7) 22.07.08 82 2
1659618 일반 에스파 선주문 161만장, 세계 걸그룹 역대 신기록 (1보) [7] ㅇㅇ(218.157) 22.07.08 134 3
1659614 일반 솔로는 다음에 개같이 망함 ㅇㅇ(61.102) 22.07.08 58 0
1659604 일반 퀸스파 160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압따위랑 클라스가 다르네 [6] ㅇㅇ(27.117) 22.07.08 168 12
1659601 일반 장원영 코턱 그대로인데 [2] ㅇㅇ(45.38) 22.07.08 203 0
1659600 일반 에스파 선주문 161만장 뉴스 [2] ㅇㅇ(160.202) 22.07.08 144 6
1659598 일반 오늘 블핑 공식발표 [1] ㅇㅇ(223.38) 22.07.08 112 0
1659596 정보 에스파, 미니 2집 선주문만 161만장…'K팝 걸그룹 최고기록 [2] ㅇㅇ(223.39) 22.07.08 105 2
1659572 일반 이쁘고 어린애 냅두고 왜 늙고 못생긴애 빠는거야? [1] ㅇㅇ(45.38) 22.07.08 79 4
1659570 일반 k-pop 오늘자 멜론 차트 근황 .jpg ㅇㅇ(110.45) 22.07.08 143 6
1659562 일반 신고왜함?ㅋ ㅇㅇ(190.245) 22.07.08 67 4
1659559 일반 아 씨발 존나 기대돼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86 0
1659557 일반 장원영 예쁘다 ㅇㅇ(221.157) 22.07.08 152 2
1659552 일반 김채원 이거 합성 아니었냐? [1] ㅇㅇ(175.223) 22.07.08 160 3
1659547 일반 라그랑주(laa5vj3hfaaz) = 221.157 소속사 신고완료 [2] ㅇㅇ(124.28) 22.07.08 83 4
1659542 일반 라그랑주 (윤x식) / 43세 / 편돌이 ㅇㅇ(106.101) 22.07.08 51 3
1659538 일반 나연이 미국에서 왜이렇게 잘나가냐 ㄷㄷ [2] ㅇㅇ(210.178) 22.07.08 135 3
1659536 일반 에들 왜 다 미드 없어보임? [1] ㅇㅇ(211.59) 22.07.08 98 1
1659533 일반 르세라핌 초동 30만은 구라임 ㅇㅇ(1.240) 22.07.08 77 0
1659531 일반 임나연 얘 뭐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132 0
1659527 일반 이니스프리 공식 인스타에 올라온짤인데 [4] ㅇㅇ(221.157) 22.07.08 128 3
1659524 일반 워뇨 광고짤인데 왜 굴욕짤인줄 아는거임 ㅇㅇ(221.157) 22.07.08 52 1
1659522 일반 김채원=유사 응우옌, 사쿠라=유사 할카스 [1] ㅇㅇ(1.240) 22.07.08 59 0
1659519 일반 나연은 이제 틀와 할 생각 하나도 안들겠네 ㅋㅋㅋㅋㅋㅋ [1] ㅇㅇ(58.140) 22.07.08 108 3
1659516 일반 211.157 등장할때 어김없이함께하는 라그랑주 [1] ㅇㅇ(106.101) 22.07.08 61 7
1659511 일반 장원영 성형 논란 미국 성형외과 의사! [3] 라그랑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147 4
1659508 일반 211.157 정체 ㅇㅇ(124.57) 22.07.08 64 7
1659500 일반 211.157 정체 ㅇㅇ(124.57) 22.07.08 56 3
1659495 일반 워뇨 쌍꺼풀 이렇게 진했나 ㅇㅇ(221.157) 22.07.08 64 2
1659493 일반 망왑퀴들은 이제 자기들을 누가 욕하는 지도 모를정도로 병신임 ㅋ [2] ㅇㅇ(58.140) 22.07.08 62 1
1659490 일반 워뇨 이짤 쌍꺼풀 리사같다 ㅇㅇ(221.157) 22.07.08 64 1
1659488 일반 일산 cj 아레나 콘서트장 24년 완공되면! [1] 라그랑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96 2
1659487 일반 '이니'스프리 ← 이름 좀 거슬리노 ㅋㅋ ㅇㅇ(1.240) 22.07.08 48 0
1659485 일반 모든 망왑퀴가 병신은 아니지만 병신짓 하는건 꼭 망왑퀴더라 [1] ㅇㅇ(58.140) 22.07.08 53 2
1659482 일반 근데 엔믹스는 컴백 못하겠네 ㅇㅇ(211.246) 22.07.08 114 0
1659479 일반 인간이니스프리 워뇨 ㅇㅇ(221.157) 22.07.08 58 4
1659478 일반 내가 망왑퀴들 혐오하는 이유가 얘넨 그룹을 빠는게 아니라서임 [2] ㅇㅇ(58.140) 22.07.08 62 2
1659477 일반 장원영 사랑스러운 윙크 [1] ㅇㅇ(221.157) 22.07.08 76 4
1659475 일반 제왑주식충은 탄로날 거짓말은 왜하는겨 [1] ㅇㅇ(211.246) 22.07.08 60 3
1659472 일반 지젤 닝닝 vs 가을 리즈 ㅇㅇ(211.36) 22.07.08 58 0
1659467 일반 어차피 오늘 에스파 오늘 나오면 [2] ㅇㅇ(211.246) 22.07.08 70 1
1659463 일반 나연>>>>>>>>>>>>>>>망와 ㅇㅇ(211.246) 22.07.08 51 0
1659461 일반 좌파 세상에서는 장원영같은 인재가 못나온다 [3] ㅇㅇ(222.114) 22.07.08 76 3
1659456 일반 게시판알바 블랙핑크글만 왜 지우는거임? ㅇㅇ(175.223) 22.07.08 61 3
1659454 일반 4세대 걸그룹 얘기하는곳에서 언제까지 틀와 얘길 들어야해? ㅋㅋ ㅇㅇ(58.140) 22.07.08 44 0
1659450 일반 스타쉽 모니터링 중 ㅇㅇ(1.240) 22.07.08 56 1
뉴스 ‘오월의 청춘’ 고민시, 촛불 밝혔다… 집회 참여 독려 디시트렌드 12.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