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닝닝의 동계 올림픽 망언과 한국식 절 안하는 것 들켰을 때, 에스엠이 제대로 대처를 못한 것이 에스파 붕괴의 시작임. 그 때 닝닝이가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한복 입고 설날 큰절 한 번 씨게 박았으면, 중국 RUN 논란은 그냥 다 없어졌을 것임. (사람들은 지금도 닝닝을 언제라도 터질 비둘기 시한폭탄으로 봄.)

2. 닝닝이 사태 이후, 이수만 모교행사 허술한 경호와 남학생 성희롱 주작, 코첼라 홍보하며 블랙핑크 까내리다가 정작 라이브 폭망, 고려대 축제 고액의 성의 없는 립싱크 공연(에스파 라이브 해요~ 이 ㅈㄹ), 컴백 무대에서 지젤의 준비 안된 댄스 폭망, 팬싸인회 30분전 어이 없는 윈터 불참 통보 등, 연속되는 비상식적 만행으로 사실상 일반 대중 팬덤은 완전히 사라지고 슴빠 매니아들만 남음.

3. 카리나, 윈터는 십분 양보해서 한 사람 몫 한다고 해도, 지젤(낙하산), 닝닝(중국몽)은 떨거지, 쩌리 이미지가 너무나 강해서, 이제는 비밀병기 신멤버 나비스 라도 긴급 투입하지 않으면, 이 멤버별 불균형이 절대 해결될 수 없고 더 이상 멤버별 케미도 기대할 수 없음. (애들이 끼가 없고 ㅈㄴ 재미가 없음. 소극적 성격. 그냥 만들어지고 이미지 조작된 스타들..)

4. 팬들의 정보력과 수준이 발달해서, 이제 에스파의 앨범 판매수, 영상 조회수 이런 것들에 혹하지도 속지도 않음. 에스파의 앨범 판매수는 중국 공구에 기반을, 영상 조회수는 유튜브 프로모로 인한 뻥튀기로 다들 생각하기에 때문에, 더 이상 에스파 월클 언론 플레이가 대중들과 일반 팬덤에게 전혀 먹히지 않음. 이에 컴백 후 음방에 나와도 이미 활동 끝나고 들어간 아이브나 나연이에게도 밀림 ㅋㅋㅋ 앨범 100만장 사준 팬덤은 다 어디에? (광야에?)

5. 결론: 에스파의 폭망은 자폭. 자업자득. 사필귀정. 카미카제

6. 해결책?: 없다. ㅋㅋㅋ 일단 분위기 일신을 위해 신멤버 투입은 꼭 필요할 듯 하고… 지금 카리나(빽댄서), 윈터(성괴녀), 지젤(낙하산), 닝닝(중국몽), 얘네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진짜 답이 없다. 다들 너무 지쳤고, 대중에게 대차게 까이면서 자신감도 다들 잃은 듯. 낙하산 지젤은 다시 연습생 기분으로 댄스와 보컬 연습 빡세게 하고, 중국몽 닝닝은 명절 때마다 한복 입고 큰절 하는 것 필수.. 그래도 다시 에스파의 부활은 어려울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