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퀴들도 이 차이를 잘 알고있지만 까이는게 싫어서 억지로 갖다붙이는건데

블핑 시스타 얘네들은 디지털 싱글 3개였음

얘네는 아직 팬덤이 불어나기 전이라 음판 수익을 기대할 수 없으니까 어쩔수 없이 디지털 싱글로 3번 간거고

아이브는 앚 파생으로 처음부터 팬덤을 구축하고 시작했음. 일본에 레코드사도 못잡으면서 팬클럽은 먼저 열정도로

데뷔때부터 좆타쉽은 팬덤 구축에 굉장한 공을 들임

그래서 데뷔부터 실물앨범을 팔수 있던거고 문제는 이정도 팬덤을 가지고 있으면

데뷔는 싱글로 했더라도 그 다음부턴 미니 정규 순으로 곡수를 불리는게 정석임

그래야 그 팬덤을 데리고 투어를 열수 있으니까. 가수의 궁극적 지향점이 뭐야? 투어잖아? 앨범은 투어의 세트리스트를 위해 내는거고

그런데 아이브는 계속 싱글로만 내고있음. 투어를 할 생각이 없다는거지

이건 뭘 의미하냐면 아직 실력들이 콘서트 할만한 급이 아니거나 장기적으로 투어를 계속 돌리는 수익모델을 구축할만큼의 남은 시간이 없다는거

안유진이 2년 남은게 사실이라면 좆타쉽 입장에선 투어 빌드업 할 시간에 그냥 계속 싱글만 제작해서 컴백주기 짧게 잡는게 더 이득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