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과 릇이란 압 파생 그룹을 만들면서

스타쉽과 하이브 전략은 극으로 갈림.

스타쉽은 앚 활동 후반기부터 파생 생각하고

앚과 거리를 둔 케이스고 연장 무슨 사건으로 위즈원 민심 개곱창남.

아이즈원으로 이름과 팬덤 얻은 경력직 중심으로 그룹 굴리되

아이즈원 자체와는 최대한 거리를 둔 노선임.

반면 하이브는 노골적으로 제2의 아이즈원, 작은 아이즈원을 만드는 걸 목표로 삼음.

아이즈원 언급도 열려 있는 입장이었고 장충 무료 쇼케,

위즈원 픽이었던 김채원 단독 푸시로 국내 위즈원 유입에 올인함.

이 차이는 앨범 구매 성비만 봐도 드러난다.

초동 판매고는 비슷한데 아이브는 남자가 적고 르세라핌은 남자가 많음.

즉 위즈원이 유입한 그룹은 아이브가 아니라 르세라핌이란 말임.

그래서 르세라핌이 이겼느냐? 아님.

이게 구시대적 팬덤, 남초 그룹의 한계임.

진짜 큰 시장 해외가 열렸고 유입도 거기서 오는데

해외 시장 성향은 국내 남초 시장 성향과 정반대라서

남초 먹으려고 하다간 유입을 못 잡음.

그리고 위즈원 자체가 다 흩어지고 이제 남은 것도 별로 없다.

앚이 최초의 팬덤형 그룹으로 여돌 팬덤 산업 가능성 보여줬다고 하지만

앚은 지금 여초 중심 여돌이랑 전혀 구조가 달랐고 남자 소비자가 시장에서 빠져 나가는 추세임.

즉, 여돌 성장 가능성을 "아이즈원"에게서 보고 거기 꽂힌 방시혁과 소성진이 그냥 오판한 거고 무능한 거임.

그냥 스타쉽이 하이브 보다 멀리 보고 플랜을 잘 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