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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시만

키요에(110.10) 2022.08.21 20:05:41
조회 101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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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별도 안보이고 거리의 빛조차 없는

빛이라는 빛 잃은듯한 밤


불안과 절망에 어두워져버려

그런 고독의 어둠 살짝 눈을 감고




바람속에서 느끼겠지

생각못한 누군가의 기척


너를 제대로 보고있어

상처받지 않도록 지탱하려고



그만두지 않도록 손을 빌려줄께


Come on! Come on! Come on!




내가 손뼉을 치는 쪽으로

너는 계속 걸으면 되



혹시라도 길을 헤멜듯하면

귀를 기울이면서




어떤 어두운 세계에서도

너는 멈춰서는 일은 없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말하자면

너는 혼자가 아니야




힘내





그저 눈물이 넘쳐흘러 아무것도 못하는 채로

자신의 무력함을 계속 맛본 아침


친구라 부를 누군가는 있나?

가슴속에서 잠들고 싶은건가?



너는 너의 오늘이 있거든

자신 잃지말고



한결같이 돌아 본다고 한들 의미는 없어


Go ahead! Go ahead! Go ahead!



내가 손뼉을 치는 쪽이

너에게 있어서의 미래거든



그것이 머나먼 저편에서라도

지금은 의지하고




무엇이 막아선다해도

너는 극복할 수 있겠지



그래 닥치는 대로 나아가는 것은

나쁜일이 아니거든



덮어놓고





이리로 이리로)




세게 손뼉을 치면서

나는 여기에서 움직이지 않아



길을 틀려버려도

살아라 살아라 살아라 (이리로)




세게 손뼉을 치면서

너를 여기까지 이끌고싶어



거봐 여기에 올수 있었잖아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



내가 손뼉을 치는 쪽으로

너는 계속 걸으면 되



혹시라도 길을 헤멜듯하면

귀를 기울이면서




어떤 어두운 세계에서도

너는 멈춰서는 일은 없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말하자면

너는 혼자가 아니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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