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신고필증 확인하고 반영하는 시스템인거 모르는 새끼도 있냐

사재기는 대부분 자전거래로 이루어지고 비용은 회계상으로 마켓팅비로 처리가 됨

자전거래를 직원들끼리 하는줄 아냐? 전문 브로커가 있어서 그새끼가 각종 페이퍼컴퍼니 동원해다 영수증 처리하니까

회계상으로도 서류상으로도 아무런 하자가 발생하질 않는거지

대표적인 수출물량인 짱깨공구를 예로 들어볼까? 짱깨공구 총대한테 돈만 넣으면 되는 시스템이지?

회사가 짱깨공구를 늘리고 싶다 그러면 회사에서 직접 송금을 하면 바로 걸리겠지? 이때 브로커가 등장한다고

브로커 업체가 커미션 떼고 현지에 세워놓은 페이퍼 컴퍼니에 송금해달라고 함

회사는 현지 페이퍼컴퍼니 업체랑 형식적으로 마켓팅 용역을 주는게 되고 송금을 하고 영수증 받는거지

그 다음 돈을 받은 페이퍼컴퍼니가 짱깨공구 총대한테 입금을 하고 음반 영수증 처리는 총대가 알아서 하는거고

총대한테서 앨범 팔아치운 국내 유통업체는 신고필증 작성해서 제출하고 써클차트는 그것만 확인하고 반영하는거지

이런 시스템인데 가장 말단에 위치한 써클차트 입장 가져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븅신새끼들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