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는 The Best and Worst Moments of the 2022 MTV VMAs Lip-Sync Snafus Blackpink

이걸로 검색해봄

Variety's 라는 언론에서 블랙핑크가 립싱크를 너무 자주한다는 기사를 냈고 이 기사를 기반으로

여러 웹사이트에서 이 기사와 이 기사에 대한 팬들의 반발 

이런걸 다룬 페이지가 여러개 검색이 되더라고

결론은 블랙핑크가 MR을 쓰지 않고 AR을 쓴것 때문에 발발한 거다 ㅋㅋ

여러 문서에서  AR은 미리 녹음된 음원일뿐이지 립싱크가 아니다. 라고 쉴드쳐주던데

AR에 대한 반발심은 동서양 모두 마찬가지 인가봄.

블랙핑크 정도 실력이면 MR써도 커버가 될텐데 코첼라 때도 그렇고 외국 방송사에 출연할때도 그렇고

한결같이 AR을 쓰네...AR은 니들도 알다시피 힘들때 입만 뻥긋거려도 목소리가 다 흘러나오는 음원이다.

성량을 크게 내지르면 AR을 뚫고 나오는거고 내지르지 않으면 미리 녹음된 보컬이 나옴.

이번 영남대에서 공연한 아이브도 AR을 썼다. 자세히 들어보면 원영이는 거의 안부르고 유진이는 거의 내지르더라ㅋ

난 AR깔고 하는걸 욕하는게 아님. 가만히 서서 부르는 발라더는 MR을 써야하는게 맞고

격한 댄스가 많은 요즘 걸그룹들은 AR을 쓰는게 맞다. 그냥 가끔 내지를수 있는 상황에서만 내질러서 "라이브인것처럼"만 보여주면 됌.

절대 까는거 아님. 오히려 라이브 한답시고 춤 대충대충 추는게 더 싫음. 무대의 완성도 면에서 볼땐 AR을 쓰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