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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약국 JYP 최신 비교기사

ㅇㅇ(182.221) 2022.10.08 1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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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눈에 띄는 이익률…'하이브·SM·YG' 압도[Company Watch]엔터 4사 중 유일, 이익률 20%대…매출 4위지만 시총은 2위

김슬기 기자공개 2022-05-23 10:26:12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0일 10:28 thebell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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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JYP엔터테인먼트가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JYP엔터는 국내 주요 엔터 4사 중 외형으로는 가장 규모가 작지만 영업이익률 측면에서는 30%에 육박하는 등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하이브나 SM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률은 10%대였고 YG엔터는 8%대다.

JYP엔터는 올해 1분기 타사 대비 발빠르게 트와이스의 해외 오프라인 투어를 진행하면서 외형 성장폭이 가팔랐다. 2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와 스트레이키즈의 앨범 발매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오프라인 공연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와 일회성 비용 등으로 매출원가나 판매비 및 관리비도 확대됐다.

◇ JYP엔터, 외형 작지만 알짜…시가총액, SM엔터 제쳤다

JYP엔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78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10%, 39% 늘어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28.3%를 기록했다. 1년 전 영업이익률은 42.6%다. 매출은 가파르게 성장했으나 이익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탓이다.

JYP엔터의 영업이익률이 40%대에서 20%대 후반으로 떨어졌으나 이는 타 엔터사와 비교했을 때 높다. 현재 국내 엔터사 중 매출 순으로 보면 하이브, SM엔터, YG엔터, JYP엔터 순이다. 연결 기준으로 하이브 매출액은 2850억원, 영업이익 371억원이었고 SM엔터는 매출 1694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이다. 이들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13%, 11.3%다.

앞선 3사가 모두 1년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 및 이익 성장이 이뤄졌다면 YG엔터의 경우 매출과 이익이 모두 뒷걸음질쳤다. YG엔터의 1분기 매출은 755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2%, 36% 감소했다. 이익률도 9.8%에서 8.1%로 낮아졌다. JYP엔터가 YG엔터에 비해 매출이 적지만 이익 규모는 이미 추월한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은 시장에서도 여실히 반영되고 있다. 올 들어 미국 금리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겹치면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채권 금리 상승으로 시장 유동성이 묶이면서 주식시장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코스피, 코스닥을 막론하고 시장 급락세가 이어지지만 JYP엔터만 연초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9일 종가 기준으로 JYP엔터 시가총액은 2조원에 육박, 이미 SM엔터(1조6689억원)와 YG엔터(1조95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날 하이브 시총은 9조357억원이었다. 연초와 비교했을 때 JYP엔터의 주가는 7.7% 올랐고 하이브, SM엔터, YG엔터는 각각 37.7%, 4.6%, 2.8% 하락했다.

◇ 스트레이키즈·엔믹스 앨범 출시에 트와이스 북미 투어 영향

JYP엔터가 올 1분기 보여준 성과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었다. 시장에서는 실적이 나오기 전까지 매출 599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 매출은 80억원 가량 차이가 났고 영업이익은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이는 음반과 매니지먼트 사업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매출 실적을 세부적으로 보면 음반·음원 매출이 1분기 3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했다. 이는 핵심 아이돌인 스트레이키즈와 올 초 데뷔한 엔믹스 영향이 컸다. 스트레이키즈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6집 '오디너리(ODDINARY)'는 1분기에만 150만장을 팔았고 지난 2월 데뷔한 엔믹스는 데뷔 싱글 'AD MARE'로 50만장을 팔았다.

매니지먼트사업 내 기타 사업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 1분기 213억원으로 1년전 대비 61%(81억원) 늘었다. 기타 사업에는 MD가 포함된다. 콘서트 및 출연료 매출 역시 각각 33억원, 46억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939%(30억원), 703%(40억원) 증가했다. 콘서트는 트와이스의 북미 오프라인 콘서트가 출연료는 스트레이키즈 팬미팅 영향이 있었다.

타사 대비 JYP엔터가 오프라인 활동을 보다 빨리 재개한 측면이 있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콘서트와 세븐틴 팬미팅 등을 시작했지만 시장이 평가한 공연매출 기대치가 높았다. SM엔터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은 다수 출시했으나 오프라인 공연이나 행사는 없었다. YG엔터의 경우 트레저 앨범 발매 외에는 활동이 없었다.

대신 1년전 매출원가가 123억원에서 364억원으로 223% 늘었고 판매비와관리비 역시 같은 기간 73억원에서 122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이는 해외지역 매니지먼트 활동이 증가한데다가 앨범 유통 및 미국 내 앨범, MD 유통 운송 비용 증가로 인해 원가가 상승한 측면이 있다. 임직원 상여 등 일회성 비용 11억원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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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CJ ENM 시총 추월…상반기 실적·주가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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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13 07:17  

JYP, CJ ENM 시총 추월…상반기 실적·주가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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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의 시가총액을 추월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종가 기준 JYP 주가는 6만3천원, 시총은 2조2천363억원으로 코스닥 10위 규모다.

같은 날 CJ ENM 주가는 9만1천원, 시총은 1조9천956억원으로 JYP에 2천407억원 차이로 밀렸다. 코스닥 시총 순위는 14위다.



JYP는 지난 8월 23일 처음 시총에서 CJ ENM을 앞지른 이후 계속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JYP와 CJ ENM의 시총 역전은 CJ ENM이 기존 CJ E&M과 CJ오쇼핑이 합병한 법인으로서 거래를 시작한 2018년 7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CJ ENM은 합병 후 첫 거래일에 종가 25만9천600원, 시총 5조6천921억원으로 단숨에 코스닥 2위에 올랐다. 이때와 비교하면 현 주가는 65% 하락한 수준이다.

반면 2018년 7월 18일 JYP 주가는 2만4천500원, 시총은 8천517억원으로 코스닥 40위에 그쳤으나 4년여 만에 전세가 역전됐다.

매출로 보면 CJ ENM이 훨씬 덩치가 큰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CJ ENM 매출은 2조1천497억원으로, JYP 매출 1천355억원의 약 16배에 달했다.

하지만 수익성에서는 CJ ENM이 JYP에 밀렸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CJ ENM이 1천52억원, JYP가 434억원으로 각각 영업이익률은 5%, 32% 수준이다.

CJ ENM은 미디어, 음악, 영화, 커머스 등 다방면에 걸쳐 사업을 펼치는 `공룡` 기업으로, JYP와도 사업 분야가 일부 겹친다. 반면 JYP는 하이브, SM, YG 등 동종업계 회사와 비교해도 유독 본업에 집중하는 편이다.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CJ ENM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는 130개에 이르지만, JYP의 연결 포함 회사는 단 9개다.

자칭 월드클라스 블라크핑을 보유한 약국의 현실을 부정하는 블퀴들의 정신승리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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