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이 사람 심리분석해서 앞으로의 행동패턴 예축하는건데 뭐 백퍼 맞지는 않지만 그냥 잼있게 읽어라.


여연갤 얘네들 정체성을 한마디로 정리 하면 ‘피해망상’ 이야.
본인들 시궁창같은 운명을 사는게 존나 억울해.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하고싶은데 죄책감없이 화풀이 하려면 뭔가 강하고 있어보여야 지 소중한 인생의 한초 한초를 그토록 쓰레기 처럼 썼다는 자괴감이 덜한거야.


얘네들 인생이 시궁창인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본인들 객관화가 가장 부족해. 진짜 어리숙해 보여도 객관화만 되면 중간은 살거든. 근대 그게 안되서 인생이 송두리째 시궁창에 쏠려가는데 그걸 이런애들은 절대 몰라. 이런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결국 노숙자가 되는거야. (이거 진심임. 노숙자들중 간혹 똑똑한 사람 있어도 하나같이 객관적인 사고가 전혀 안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이게 왜 문제냐면 객관화가 부족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팩트를 그대로 인식하기보단 편향성을 가지고 가공을 하거든’ 근대 얘네들에겐 그게 사실처럼 느껴져. 이게 진짜 무서운게 이런 습관이 들면 어디서 누가 한마디하면 책트체크 먼저 하기 보단 그게 바로 사실이 되어버려. 이런애들이 현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쓰레기 취급받고 사람들이 멀리 하는데 이런 애들 끼리 모였다고 생각해봐…


본인들이 화풀이로 누군가의 인생을 어둡게 했다면 반대로 누군가를 돕는다고 생각하면 보람되겠지?  알아 좀 정상적인 사고를,가진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지만 얘네들은 뉴진스 광고를 보면서 뿌듯해 하는 애들이야…

뉴진스는 어리고 나약하고 본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망상중이거든. 장원영이랑 같은 나이대이지만 얘네 머릿속에는 장원영은 다른 차원의 나이를 먹어서 어리지 않아.  팩트는 지들이 실제로 만나면 가장 혐오할 대기업의 로리콘 여자  싸패 사장이 만든 상품일 뿐인데. 근데 그런 현실은 아무 의미 없어. 중요한건 머릿속의 망상이 더 증요한 애들이야. 왜냐면 얘네들에게 있어서 현실과 팩트는 가장 차갑고 아프고 싫은 곳이거든.

앞으로도 한동안 뉴진스 빨다가 갑자기 어느순긴 현실이 번쩍 느껴지면 현타 잠시 느끼고 다시 다른 연예인 빨면 그만인 애들이야

이런애들 거의 백프로 끔찍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외로운 애들이야. 누군가에게 사랑을 열망하지만 막상 사랑 받는 방법을 몰라서 정말로 마음속이 늘 일종의 슬픔과 폭팔적인 분노로 차있어서 나름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점차 사회성을 집단으로 잃어가는 걸 보면…  참 어떻게 보면 흥미롭기도 해. 일종의 현대판 집시라고 할까? 난 원영이가 얘네들 대부분이 노숙자가 될거란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지만 뭐 이런 글 읽을 시간은 엄두도 못내겠지…

참 우린 갑작스런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예전에는 보지 못한 흥미로운것들이 많아진건 사실인거 같다. 어떻게 보면 돌판이 재미있는게 팬덤인거 같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