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둘리가 뽑아줬던 지표가 너무 좋아서
안심하고 있던 나태에 대한 징벌이다.

유투브 및 틱톡 조회수에 심취해 자만에 빠져 있었던 것에 대하여 반성한다.

유투브 조회수의 놀라운 지표는
기존 채소단의 지지와
유투브 및 틱톡의 접근성을
둘리 지지자들이 가지고 있었음이다.

유니버스 하트는
유투브 또는 틱톡처럼
이미 대중화 된 앱이 아니므로
무거운 앱을 깔고 하트을 누르는
많는 노력이 요구된다.


아마 라이트한 채윤이의 지지자들은
유니버스란 앱의 존재도 모르고
투표방법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제부턴 모든 둘리 이채윤의 컨텐츠에
유니버스 앱과 투표에 대해 구걸하는 리플을 달도록 하자.


제발 한 표만 찍어 주십쇼 하고...
유니버스 앱 깔아서 둘리한테 한 표만 줍쇼 라고

여기 갤러들과는 달리

둘리 컨텐츠 소비자들은 호감을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백에 한 명, 천에 한 명이라도
둘리에게 투표해줄 거다.


가자.

그리고 구걸하자.

제발 한표만 줍쇼 라고.

9만 구독자 중에 9000명만 투표해도
둘리는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