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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차대전 미군 VS 현대 한국군 전력 차이 시나리오

0000(61.251) 2021.08.12 0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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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1세기 한국군 vs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편집]

사실 현대 한국군 vs 미군은 너무 격차가 크기에, 모 사이트를 통해서 과거의 미군을 대상으로 vs 놀이가 제안되기도 하였다.

'21세기의 한국군 vs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중 누가 이길까라는 투표인데, 해당 게시물 에서는 그래도 미군이 앞설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되는 게, 어딜 기준으로 잡아도 한국군이 월등하게 이길 수밖에 없다. 2차대전기의 미군은 확실히 세계 최강이었으나 한국군이 75년 전 격차를 못 메꾼다는 것은 지나친 자국 비하다. 개전 초기를 기준으로 잡든 종전 직전을 기준으로 잡든 어딜 기준으로 잡아도 현대 한국군이 월등하게, 학살 수준으로 이길 수밖에 없다. 애초에 그 관련 기술 대다수가 어디에서 나온 것이겠는가? 한국군 수뇌부에 대한 불신이 기술 격차를 무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75년이란 세월 동안 이뤄진 기술의 발전은 장난이 아니다.[22] 만약 반대로 2차대전 미군과 75년 전 미군을 비교한다면, 대충 남북전쟁기 미군[23]과 2차대전기 미군이 맞붙는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1873년에서 1945년 사이에 발전한 기술보다, 1945년부터 2020년 사이에 발전한 기술력의 격차가 더 크다. 인류의 기술 발전 속도가 마치 가속도가 붙듯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는 그냥 상식이다. 당장 2차대전의 주력 전차 중 하나였던 M3 Lee의 주포는 1897년식 75mm 야포가 베이스가 된 물건인데, 2017년 지금 K-2 전차가 쓰고 있는 120mm 주포의 위력은 2차대전으로 보내면 함포 클래스다. 아니 사실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즉 조악하고 거칠게 비유하면 1~2차대전의 기술력 차이는 야포가 전차포로 운용 가능해진 수준인데, 2차대전과 현대전의 기술력 차이는 함포를 전차포로 운용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한국의 해군은 공군과 육군에 비하여 취약한데, 얼핏 보면 대전기에 만들어진 함선이 현대에도 쓰이는 일이 있어서 대전기 미국이 현대 한국에게 덤벼볼 수 있을 것처럼 보이고, 그 이상을 넘어 비교적 한국이 취약해 보이기도 한다. 가령 아이오와급 전함은 1990년대에 퇴역하였다. 그러나 이마저도 색적능력의 발달과 화포의 강화로 도저히 답이 없다. 똑같은 아이오와급 전함이더라도, 1945년 당시와 퇴역기의 그것은 서로 같은 물건이라고 볼 수 없다. 아이오와급 전함이라도 주포의 사거리가 고작 40km밖에 안 되는데 550t의 윤영하급 고속함근데 얘는 우주전함 아니었음?이 180km급 사거리의 대함미사일을 쏘아댄다(...).[24]

단순한 기술력만 놓고 봐도 2차대전기 미군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현대 한국군을 이길 수 없다. 군사 기술뿐 아니라 인프라 기술도 격차가 굉장히 크다. 양측 병기간의 압도적인 사정거리 격차로 전면전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한국군의 피해는 거의 없을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21세기의 남한 영토가 주한미군이 없는 상태에서 1945년 봄으로 타임워프 된다'는 등의 조건은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명확한 결론을 내기 어렵다.

대한민국은 모든 수출 수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경제가 휘청이고, 초자연적인 현상 때문에 국민들이 사회적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는 한편, 미국은 아직 나치 독일일본 제국을 적으로 남겨두고 있으며 이미 40만명의 군인이 희생당한 상태에서 당대 극초강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과 전쟁을 이어나갈 여력과 여론이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아무튼 사회적 혼란만 빠르게 수습된다면 천재지변이 대한민국을 덮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한국의 압도적 승리일 가능성이 높다.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21세기 대한민국과 미국 사이에 낀 일본 제국은 아주 좆된다는 사실이다.

사실 21세기 한국이 1945년으로 타임워프 될 경우, 한국이 미국과 전쟁을 할 확률은 희박하고, 일본을 대적하며 빨리빨리 북진해서 한반도를 장악한 뒤 많아야 만주 정도 가지고 만족할 확률이 높다. 21세기 한국미 미쳤다고 연합국 소속인 미국을 공격하는가? 오히려 동맹맺고 일본을 마구마구 폭격하면 폭격했지 미국을 적으로 돌릴 확률은 희박하다. 같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전쟁 끝나자마자 소련을 상대해야 하는 판국에 괜히 싸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원래 역사의 냉전은 미소 양강 체제에서의 일인데 이 시나리오의 냉전은 21세기 한국이 끼어든 3강 체제라 어떻게 흘러갈지 쉽게 예단하기 어렵다. 21세기 한국과 소련은 체제부터 시작해 공통점이 없고 21세기 한국과 미국은 자본주의 체제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 민족인종언어문화가 판이하게 다른 점은 소련과 마찬가지라 소련은 물론 미국과도 어떠한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적지 않다.

결론은 울펜슈타인 한국 버전

5.1. 육군[편집]

현재 대한민국 입영 장정 평균 신장은 174cm 이고 2차대전 당시 미군의 평균 신장은 173cm로 체격 조건에서는 비슷하다. 하지만 중대지원화기 등 화력 면에서 작전 능력은 국군이 단연 압도적이다. 당장 대전기 미군이 가졌던 가장 좋은 박격포인 M1이 사거리 3km를 보장하는 데 반해, 육군이 보유한 KM-187의 사거리는 6.4km로 배에 달한다. 대전기 미군이 기껏해봐야 400m 날아가는 총류탄을 갖고 있는 반면 국군은 1.5km에 달하는 유효사거리를 가진 대인유탄도 보유하고 있다. 단 대전기 미군의 보병 수는 약 500만 명으로, 예비군을 전부 소집하지 않는 한 국군이 따라잡기 힘들다. 이를 일시에 투사할 수 있느냐는 둘째치고.

기갑의 경우 단연 국군이 압도. 대한민국 육군은 K-1 전차를 1,400대정도 보유하고 있다. K-2 흑표는 300여 대. 한편 2차대전기 미군은 M26 퍼싱을 2,800대정도, M3 Lee를 6,000대 이상, M4 셔먼을 50,000대 이상 생산해냈다. 숫자상으로 보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밀릴 것 같으나 문제는 성능. K-1은 2.5km 거리에서 어딜 쏴도 퍼싱을 격파할 수 있으나 퍼싱은 1km 이내까지 접근해봤자 어딜 쏴도 K-1을 격파할 수 없다. 퍼싱이 그나마 현대 전차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셔먼과 M3 Lee는 퍼싱보다도 관통력과 방호력이 떨어진다.

퍼싱의 관통력은 1000야드에서 200mm 정도였다.[25] K-1의 전면장갑 방호력은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환산 600mm~700mm 수준이고, 측면장갑도 300mm 이상의 방호력을 지닌다고 평가받으므로 일단 퍼싱이 K-1을 뚫는 건 불가능하다. 대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반적인 전차의 교전 거리는 1000야드 정도로 생각하므로, 2.5km의 유효사거리를 가진 K-1을 정상적으로 타격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26]

색적 능력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K-1, K-2가 열영상장비와 레이더 등을 보유한 반면 셔먼이나 퍼싱은 사람 눈으로 보고 맞춰야 한다. 결국, 현대 복합장갑과 발달한 사통장치 앞에서 대전기 전차는 장난감에 불과하다. 말 그대로, 대전기 미군의 기갑병기들은 비교적 오래된(그러나 3세대) 전차인 K-1 전차조차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는 도어 노커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단 일방적으로 다수의 전차에게 얻어맞는다면 궤도나 외부에 돌출된 레이더, 포신 등 피격되면 귀찮은 부분이 있으므로 피격되는게 좋은 일은 아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은 K-1이 맞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 평가고, 현대전차는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표준사거리 내라고 하더라도 사통장치의 차이 때문에 기동간 사격능력이 넘사벽으로 차이나서 맞추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퍼싱과 셔먼 쪽이 두들겨 맞는다.

게다가 보병들조차 전차대에 타격이 가능하다. 낡아빠진 M67 무반동포 조차 패튼이든 퍼싱이든 일단 격파는 할 수 있다. TOW 같은 대전차미사일이라면, 아예 적 전차 사거리 밖에서 마음놓고 전차를 타격할 수 있다. 현궁 같은 최첨단장비는 과잉화력일 정도. 그렇다면 이에 비견될 만한 화력을 미군 보병이 보유하고 있느냐? 당장 바주카는 관리부실이든 경험부족이든 뭐든 한국전쟁기의 T-34 따위도[27] 제대로 상대 못했다.

덤으로, 국군은 패튼 전차도 도태장비를 포함해서 700대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리라 추정된다.[28] 물론 이거 가져다 쓰느니 K21같은 거에 장갑판 한 100mm 경사갑판으로 붙인 걸로 싸우는 게 더 낫다.[29]

사실 육군간에 전력 비교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이 후술할 해군과 공군의 격차 때문에 미군은 한국 땅에 상륙할 수 없고, 한국은 점령을 노리는 게 아닌 이상 폭격을 했으면 했지 굳이 미국 본토에 육군을 상륙 시킬 필요가 없다.

5.2. 공군[편집]

대전기 미군이 자랑했던 P-47 썬더볼트는 프롭기다. 주 무장은 고작 기관총이다. 보조 병기는 끽해봤자 무유도 로켓이 몇 발 있을 뿐이다. 한국 공군이 보유한 F-16은? 기본적으로 발칸포가 무장되어 있고 유도 미사일이 달려 있는데다 최대속력은 썬더볼트의 3.4배다. 게다가 색적능력과 전투거리는 아예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해서, 말 그대로 눈을 감고 싸워도 썬더볼트 정도는 간단히 이길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 전투기는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유도가 되는데다가 그 뒤로 파일럿이 추가 조작을 할 필요도 없다. 썬더볼트가 무슨 스텔스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즉 Fire&Forget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일방적으로 완벽한 학살이 가능하다. F-16에게 썬더볼트는 날아다니는 표적보다도 못하다.[30]

썬더볼트와 머스탱은 합쳐서 3만대 가량 생산되었지만, 이들은 국군의 전투기에 흠집조차 낼 수 없으며 방공망을 뚫을 수단도 없다. 사실 본격적인 전투용이 아니라 공군에서 훈련용으로 써먹는 F-5 조차 머스탱이나 썬더볼트가 상대하기에는 압도적이다. 모든 면에서 그야말로 국군이 압도한다.

물론 국군의 전투기를 다 그러모아도 5백여 대 정도이니 미군이 압도적인 물량을 갖고 있는 것은 맞고, 국내 항공병기들은 워낙 노후화가 심하므로 만약 "항공전을 피하고 육지에 무차별 폭격을 가하면 어떻게 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일단, 1)압도적인 방공망에 박살난다. 2) 애초에 색적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본토 폭격 자체가 어렵다. 3만 대의 전투기를 어디서 동시에 출격시킬 것이고 또 유지할 것인가? 항공모함을 최대한 이용한다 하더라도 이미 항공모함은 대함미사일에 박살나고 있을 것이고 본토 기지에서 출발하는 전투기는 이미 발각되어 항공전을 피할 수가 없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본토에 도달해도 대공화망에 박살난다.[31]

레이더 달린 자주대공포만으로도 프롭기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단 국군장비의 노후화 때문에 예상치 못한 사고가 터질 수도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한국군이 운용하는 다수의 전투기와 미사일이 미제인 관계로 부품부터 제대로 수급 안 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만에하나 미국과의 전쟁시 대한민국 공군의 멸종만 안 되기를 바랄 뿐이다.[32][33]

5.3. 해군[편집]

5.4. 비전투적 능력의 차이[편집]

우선 기상학적인 요소를 보자. 1945년 당시 기상예측은 지금과 비교해보면 지극히 원시적인 수준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손으로 기상도를 그리고, 허접한 관측 데이터들로 앞으로의 날씨를 겨우 추측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슈퍼컴퓨터로 수억 건의 데이터를 넣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을 얻어낸다. 실제로 미군은 코브라(태풍)를 만나 28대에 달하는 함선이 타격을 입었던 경험이 있다. 반면 한국은 천리안 위성으로 태풍의 궤도를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는 수준에 있다. 공군, 해군의 운용에 있어서 날씨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이런 부분부터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것이다.

정찰에 있어서도, 한국은 아리랑 5호를 통해 미국의 움직임을 언제든지 촬영할 수 있는데 반해 대전기 미군은 군사위성조차 없다. 군사작전에 있어서 정보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한국은 맵핵을 키고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대전기 미군을 상대로 한다면, 무전기를 쓸 필요도 없이 원래대로라면 감청 우려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핸드폰을 써서 작전수행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전파를 캐치하지도 못하며 캐치한다 하더라도 해석할 수가 없다. 당장 에니악이 몇 년도에 나왔더라? 반면 한국은 마음만 먹으면 통신위성 등을 통해서 미군의 모든 통신을 방수할 수 있다.

5.5. 가상 시나리오[편집]

일단 총력전 체제로 돌입하여 한쪽의 섬멸을 기도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이 전제가 없다면 양측은 무의미한 소모를 피하고 즉각 정치적인 협상 테이블에 돌입할 것이므로. 게다가 타임슬립을 한 미군이 세계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느냐도 문제인데, 가령 경제제재를 통해 한국의 유류수입을 막을 수 있느냐 내지는 중국이나 일본의 영해에 진입해서 대한국 상륙전을 수행할 수 있느냐 등등은 생각할 수도 없고,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문제이므로 논외에 붙여 두는 게 나을 것이다.

압도적인 색적능력, 공군력 차이 덕분에 미군이 상륙전을 시도할 수 있는 시나리오 자체가 없다. 한국은 대전기의 일본군이 아니다. 국군은 힘겹게나마 미국에 상륙작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군은 대규모 상륙 작전 및 보급 능력이 부족하고, 미국까지 갈 공군력도 없는데다 상륙 엄호 전력도 부족하므로 미국에 상륙할 경우 상륙군은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며, 설사 상륙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패퇴할 것이다. 현재 한국군의 능력으로는 미해군이 그냥 가만 놔두더라도, 전차는 10대도 상륙 못 시킨다. 거의 알보병만, 그것도 많아야 2, 3개 사단 수준만 미국에 상륙할 것이고, 그 뒤는....

한국은 미군이 공격해 올 경우 압도적인 전력으로 격파할 수 있으나, 여기까지가 한계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런데, 위 설정은 순수하게 한국군 전력만을 서술한 것이라 징발된 민간자원이 얼마나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이다. 거기에 한국이 알래스카를 장악한 뒤에 미국 공세를 버티면서 미본토 상륙이 가능할 시간이 된다면, 평균 6개월은 된다는 것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아니더라도 잠수함을 이용하거나 개조된 항공기를 통한 핵무기 사용이 가능해져, 미국의 생산능력을 저하하여, 승전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가능해진다. 그리고 당시 기술로는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석유 채굴이 가능했지만 21세기 한국이라면 만주를 비롯해 석유가 매장된 지역 대부분에서 채굴이 가능하니 일단 주변 지역을 점령해서 자원을 확보한 뒤에[34] 알래스카로 진격하고 그다음 미국 본토를 공격하는 계획을 짤 수도 있다.

5.6. 비전투적 보급의 변수[편집]

예상치 못한 어떤 이유로 전쟁이 장기화 된다면 미사일이나 기타 소모품의 보급에서 곤란을 겪어, 고전할 확률이 있다. 일단 해공군의 첨단 무기는 소모품인데, 이 소모품들의 태반은 미제기 때문에 자체 생산망을 확보할 때까지 보충을 할 수 없다.
유류와 기타 자원등의 수입은 2차세계대전 당시의 미군이 현대국군의 방어선을 뚫고 방해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5.7. 결론[편집]

분명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한국군이 당시 미군보다 강한 게 사실이지만 일반인들에게 미군이 더 강할 것이란 선입견이 생긴 이유는 미국은 세계1, 2차대전의 승자라는 당대 최강의 포스 때문이다. 당대 악명을 떨친 히틀러의 독일군이나 반자이 어택의 일본군도 그때 남긴 무시무시한 포스로 인해 나치란 말만 들어도 공포 분위기가 조성될 정도인데(현대 호러 게임에서도 종종 나치가 나오는데 그만큼 공포의 포스) 그때 그들을 물리친 게 바로 미군이었다. 특히 일본은 전투기 자살 공격이라는 혀를 내두를 만한 초유의 미친 공격을 감행했으나,[35] 미국은 한술 더 떠 아예 초필살기인 핵을 들고 나타나 마구 투하해버리는 미친 공격으로 일본군을 단숨에 GG치게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다. 그 역사적 포스가 2차대전의 미군이 한국군보다 더 강하다는 선입견을 준 것.

만화 드래곤볼에서도 데브라 역시 이런 취급을 받는다. 과거의 악당이었던 이나 프리더보다 분명 객관적인 전투력은 더 강하지만 일반인들은 약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셀과 프리더는 당대 손오공과 일행들을 리타이어시킬만큼 당대 최강의 악당이었으나, 데브라는 마인부우에게 단 두방맞고 떡실신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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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탁,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로 감동 선사 디시트렌드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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