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인사법이 다르다는거 이해해 

부모가 인사법을 그렇게 가르쳤고 그것이 인사라는 예의라면 

충분히 오픈마이드되어있다. 

인사가 다를뿐 그것에 대한 마음은 같을 거 아냐 

왕이런때도 이런이가 중국식인사로 손으로 양쪽 흔들며 인사하는거 

중국식 인사법이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글로벌그룹이니 외국인 영입한거고 왕이런 중국인이니 중국식 인사법으로 인사하는 거 

팬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왕이런이 중국인이라는거 모르는거 아니잖아 

또, 모르더라도 나중에 중국인이라서 그런거구나 이해할 수 있다. 

인사법으로 이런이를 재단하고 차별하는거는 옳은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한국이 속좁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한국인이 외국가서 큰절하는걸 우리식대로 예의를 갖춘거라고 생각하듯이 

근데, 문제는 그럼 한국서 활동하는 아이돌이 자신의 정체성 정도는 이제 밝혀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돈처벌겠다고 짱개자본들여와서 상장시킬려고 온갖 짱개짓하면서 

아이돌 정체성도 언론에서 밝히지 않고 꼭꼭 숨겨두는건 옳은 태도는 아니라고 본다. 

나중에 뜨면 그때 밝히겠다 이런건 현재 돌판에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 

알사람은 이미 다알고있는데 이걸 숨긴다고 숨겨질 일인가? 

이제 곧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이다. 

한국은 1948년 국적법에따라 보통은 속인주의에 따른다. 태어난 지역이 아닌 부모의 국적에따라 아이의 국적이 정해진다.

미국의 경우 속지주의로 미국에서 태아나면 미국국적을 자동으로 취득하는것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현재 2020년,

'외국인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 한국 정부는 우수 인재의 경우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국적을 인정한다는 방침이다.'라고한다

그자녀들도 복수국적을 인정 할 수 있다는것으로 읽힌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한국국적으로 미국처럼 속지주의를 인정하자는 분위기라고 한다. 

물론, 국민적 정서가 이것을 따라가느냐는 국민 개개인의 자유이고 선택이다. 하지만, 명목상 이런 흐름은 바뀌기 어려울거 같다. 

따라서, 이제는 숨기지 말고 본인의 정서를 뚜렸히 밝히고 행동해야 대중들이 어리둥절해 하지 않을거같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을하지않는것도 대중과 팬들에 대한 예의는 아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