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가나다순

뉴진스) 아직 데뷔한지 반년도 안 되었는데 음원은 2연속 엄청난 성적이고 광고도 많이 찍고 있음. 같이 언급되는 압릇에 비해 경력직이 없는데도 이 정도 급상승이라 놀라움. 다만 민희진이나 그룹이름에 비해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는 아직 부족함. 아직 신인이라 자컨 같은데서는 어색한 듯.

르세라핌) 데뷔 앨범은 아주 잘 된 건 아니었고, 초반에 코디 진짜 이상했음. 김가람의 깽판으로 나락 갈 뻔 하다가 2집 때 다시 올라옴. 안티는 가람사태때 가장 심했다가 최근 줄어든 느낌. 특히 사쿠라 프듀때는 한참 반일선동 하던 때라 안티 많았는데 요즘엔 잠잠해짐. 자컨 양이 많고 예전 아이즈원 처럼 멤버간 케미가 좋은게 최대 장점. 퍼포먼스도 여러명의 백댄서와 함께 매번 새로운 걸 보여주고 있음. 해외 반응은 아직도 가람 못 잊은 애들 있긴 하지만 스포티,유튜브 보면 괜찮은 듯. 영미권 진출시 윤진의 역량이 기대됨.

다만 나이가 많은 편이고, 그룹 이름이 기억하기 어려움. 비주얼 센터급이 부족한 것도 약점. 카즈하가 쇼케때 모습 계속 보여주면 좋겠지만 외국인이라 한계가 있는 듯. 민주가 계속 언급되는 이유기도 함.

블랙핑크) 오랫만에 컴백. 여전히 천상계. 딱히 뭘 더 적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되고 있는 듯.

스테이씨) 같은 계열 소속사에 진짜 밀린 건 얘네임. 같은 카카오 계열 아이브 뜨고 나서 완전 묻힘.

아이들) 톰보이로 음원 급상승하고 인기가 많아지고 메이저 그룹 됨. 누드도 나름 잘 되었음. 미연 비주얼은 여전하고, 슈화도 나름 괜찮은듯.

다만 중화권 멤버가 많은게 조금 아쉬움.

아이브) 타이틀 3개 잘나갔고 신규 잼민이 팬들 유입됨. 인지도도 높고 장원영을 중심으로 스타성도 있고 광고도 많이 찍음. 안유진도 예능감있고 레이도 커엽다고 반응 괜찮음. 가을이서도 비주얼은 괜찮음.

다만 4세대 여돌중 (안녕즈 5년차인거 감안해도) 이미지 소비가 가장 많이 되었고 안티도 가장 많음.(특히 장원영) 회사가 뻘짓(역바이럴 지면기사로 실림, 표절논란)하고 상장을 노리기 위해 너무 돈만 밝히는 거 같음. (3연속 2곡). 2집 이후 3집 초반까지는 원톱 이미지 있었으나 뉴진스 이후에는 따라잡힌 느낌. 대중성과 인지도는 높지만 그렇게 유입된 팬을 묶어둘 컨텐츠도 부족하고.

에스파) 카윈 스타성은 여전하고 중국에서 인기가 많지만 음원이 아쉬움. 4세대 중 가장 먼저 데뷔했고 작년에는 꽉 잡았지만 요새는 예전같지는 않은 느낌. 대형3사 기준으로는 가장 괜찮지만 예전과 달리 스타쉽, 하이브가 있다는 게 문제

엔믹스) jyp아니었으면 관심도 못 받았을 꺼 같음. 설윤이 있지만 스타성, 대중성이 아주 뛰어난것도 아니고. 소속사 덕분에 4세대 여돌 언급할 때 거론되는 정도.. 아직도 잇지가 막내인줄 아는 줄..

있지) 음원도 나름 잘되었고, 연말에 유나가 살렸음. 내년 여름에 바다 배경으로 뮤비 찍으면 잘 될 꺼 같음.

케플러)일본에서는 꽤 괜찮다지만, 벌써부터 멤버 열애설뜨고 하락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뷔 치고는 많이 부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