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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히틀러를 열등감 덩어리로 만들어버린 사건
히틀러는 생전 화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그림들을 남겼음.지금봐도 일반인 기준으로는 잘그렸지만 안타깝게도 미술학교에 입학할 만큼의 수준은 되지 못함투시도 제대로 못맞추는 병신이라는 소리도 있지만위 사진은 멀쩡한 2점 투시 그림을 1점 투시 그림인양 다른 소실점으로 향하는 바닥을 수평이 안맞는거처럼 보이게 선을 그어놓은 선동짤임.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한 만큼세간에서 말하는 것처럼 양심 없이 노재능 그림쟁이 소리를 들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였음다만 히틀러가 자신있던 건축물 그림은 잘 뽑아냈지만 당시 미술학교 입시에서 중점적으로 본 인물화는 상당히 미숙했음더군다나 하필 당시 시대는이런 추상화가 유행하는 시기였고 이는 히틀러가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맞지 않았음...유대인이였던 미술학교 교장은 미술보다는 건축으로 선회하라는 조언을 했지만당시 건축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선 실업학교 졸업장이 필요했고유대인 교장은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실업학교를 중퇴한 히틀러에게 저런 촌철살인을 해버림...더군다나 건축학은 수학실력이 중요한데히틀러는 하필 수학 성적은 낙제점에 가까운 학생이였고이는 히틀러에게 차선책이었던 건축마저 포기해 버리는 일로 이어지게 됨...히틀러의 고향친구 어거스트 쿠비체크더군다나 같이 고향에서 빈으로 올라온 고향친구는 음대에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었는데본인만 삼수를 했는데도 미대에 떨어지고 유대인 교장에게 추천받은 건축학교는 이수할 수 없었기에자존심이 강했던 히틀러는 친구에게도 미술학교 입학 실패를 숨길만큼 멘탈이 털려버렸고히틀러는 이후 1차대전에서 바이에른 왕국군으로 자진입대하게 되는데...
작성자 : ㅇㅇ고정닉
렌트카 일주 59일 10일차 히로시마 ~ 오노미치
10일차의 아침이 다시 밝았습니다. 전 날 미야지마에서 산 올라갔다가 내려오느라 엄청나게 피로가 쌓인 상태라 몸이 개피곤한 상태였음 근데 오늘은 여행의 주목표 도시 중의 하나인 오노미치를 가는 날이기 때문에 쉴 수가 없었음....게다가 생각 보다 일본 국도 홀로 일주가 훨씬 빡세서 ( 차 운전을 쉴 수가 없기 때문에) 진짜 이 날은 드링크제 + 몸살약을 몇 번 먹었는지....드링크만 서너개는 먹은 듯 오늘의 네비는 저런 식이고 이걸 좀 확대 해보면이렇게 구레시를 통과해서 바닷가 국도로 쭈욱 가는 길임그렇게 달려서 오노미치에 오전에 도착했고 오노미치 시청에 주차를 우선 함 구름은 좀 있지만 맑은 날의 바닷가건너편에 보이는 건 조선소임네 저 조선소가 바로 용과같이 6 최종장에서 마지막 결투 장소로 쓰인 그 조선소임 ㅋㅋ?오노미치 저 위쪽에 보이는 곳을 가려면 걸어갈 수도 있지만 로프웨이가 있음 ㅇㅇ저기가 로프웨이 입구 ㅇㅇ로프웨이가 성지인데 왜 그러냐면이렇게 게임 내에서도 구현되어 있거든 ㅋㅋ올라간다 !!가니까 고양이 역장이 있네 ?별 거 없긴 하지만 오노미치가 고양이 골목으로 관광 상품 만들어 놨더라고로프 웨이 내려서 찍은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올라가면 이런 전망대 비스무리 한 괴상한 모양의 구조물을 만들어 놓음 훤히 보이는 오노미치 전경....일본은 하구를 끼고 생긴 도시가 참 많은 듯 내려가는 길에 문학의 길인지 해서 바위로 장식하고 바위 마다 유명한 시인 작가들의 시를 새겨 놨음 ㅇㅇ총 몇개 였더라? 수십개인데 그거 다 찍어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 보니까 내려오는 길에 천광사라는 절이 있음 ㅇㅇ저기 무덤 많이 보이는 것 봐 저런 무덤군이 군데 군데 꽤 크게 형성되어있는데오노미치 자체가 굉장히 오래된 도시라는 걸 말해주는 듯 ㅇㅇ네, 저기도 성지 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고양이 관련 해서 작은 돌에 고양이 머리 그려 놓은 걸 장식을 해놨는데 대부분 특정 작가가 한거라고 들었음 이 그리 길지 않은 고양이 골목이 오노미치 관광의 알파이자 오메가임 사실...그렇게 길을 따라 내려와서 초 유명(???) 한 오노미-치 라 - 멘을 먹었음. 진짜 내 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라면임. 느끼함 없이 쇼유 베이스의 가볍고 깔끔한 국물이 정말 죽여줬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임. 내 취향이니까 뭐라 하지 마셈... 이 라멘이 왜 유명하냐면게임에 나오는 오노미치 마스코트(실제 마스코트 아님 찾지 마라) 머리 위에 달린게 저 라멘이기 때문....원조집이 따로 있긴 한데 원조집이 망하고 그걸 그대로 이은 집이라 그 담으로 유명한 편인 곳으로 감. 웨이팅 0 ㅋㅋ 아래 부터는 게임 화면하고 교차해서 올려 봄 ㅇㅇ오노미치 상점가 ( 위에가 사진 아래가 게임) 지금보니까 도시 진짜 오래 되긴 했네그래도 나름 번화 했었는지 상점가 자체는 큰 편임 상점가 입구상점가는 진짜 오래 된 소도시라서 그런가 대부분 노인분들이 사장님이시고 옛날에 있을 법한 가게들이 많음. 닫은 곳도 많지만그리고 간간히 젊은 사장들이 진입해서 만들어 놓은 트렌디한 가게들이 군데 군데 있음 ㅇㅇ육교 내려가는 길지금 보니까 인게임 스샷에서 왼쪽에 보이는 저 빨간 집이 실제로는 오른쪽에 있는 집이네 사진 정리 하면서 이제 보이네 ㅋㅋ육교 1육교 2양 옆에 집들 디자인이 똑같네. 이 맛에 성지 순례 합니다 ㅋㅋ선착장.........................영상은 훨씬 많긴 한데 너무 양이 길어지므로 여기까지 하고 하여간 개 피곤한 와중에도 충실하게 (?) 보낸 하루였음. 게임 내에서 나온 오노미치 포인트를 90% 정도는 죄다 가봤거든 ㅋㅋㅋㅋㅋㅋ도시가 너무 작기도 하고(인구 13만) 상점가도 많이 낡았고 새롭게 들어온 가게들이 몇개 있긴 했지만 딱히 활발한 느낌도 없었음. 인구가 적어서 그런가 토요코인 같은 비즈호 브랜드는 없었기 떄문에개인이 운영하는 오래된 호텔에서 묵음 ㅋㅋㅋ 오노미치 고쿠사이 호텔이었나 ? 호텔 사장 아저씨가 내려와서 안내 하고 계신데 (직원도 있음) 친절하시더라 이렇게 오노미치에서의 하루는 마감 되었습니다. 다음 날 11일 차는쥰니 운전해서 아코시 까지 가는 루트임....개 피곤해 죽겠는데 하루 밤 자고 바로 또 운전 4시간 이상이라니.....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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