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왑이 주장하던 일본 = JYP 이 공식이 올해로 처음 깨짐.

음원부터 보면

일본 토종 아이돌들은 손팔이용이고 진정한 대중성인 음원은 JYP가 일본 씹어먹고 있다?

재작년 까지는 트와이스와 현지그룹 니쥬가 아니 얘네들만 실제로 음원 상위권에 여러곡 랭크되어 있었음.

그런데 작년 빌보드 재팬 핫백 + 스트리밍 차트 연간 순위를 보면

특히 음원 씹어먹던 니쥬가 흥미로운데

핫100

스트리밍

트와와 니쥬만 보이던 차트에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이 보이기 시작함.

아 니쥬는 어디있냐고?

메인차트와 스트리밍에서 진짜로 '사라짐' 제왑이 호들갑 떤 거 생각해보면 믿기지 않겠지만 말 그대로 얘네 노래 믿거 상태까지 와버림.

그래도 트와는 남아있잖아 아직은 제왑 아님??

그럴 거 같았지만.. 올해 뉴진스가 데뷔는 커녕 활동도 없이 일본 애플뮤직에

2022 연간 차트 탑텐 하던 애들 다 제치고 씹어먹는 놀라운 현상을 목격하는 중.

음반은 몇일전 르세라핌이 오랜만에 기록을 깨면서

제왑은 일본 차세대 케이팝 지분을 완전히 잃어버림.

그러니까 작년엔 니쥬라는 현지그룹이 믿거그룹이 될 정도로 망해도 트와이스가 그래도 음원 음반에서 4세대 신진들과 비등하게 버티고 있었는데

올해는 공교롭게도 하이브 원투펀치들이 트와이스마져 밟고 갈 예정이라는 거.

특히 4세대로 분류되거나 호소중인 제왑 차세대 원투펀치 잇지와 엔믹스가 한일 양국에서 무존재인 존재가 되면서 제왑은 그냥 전멸 상태.

결론 : 하이브가 일본에서의 오랜 판세까지 바꿔버렸다 진정한 세대교체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