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곡이 나오면 그동안 아이돌의 법칙이

초반 진입화력에서 다 뽑아먹고 그 화력으로 길어야 일주일정도  진짜 운이 좋으면 유지하고

보통은 3-4일 안쪽으로 피크수치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떨어진 수치로 누적을 쌓는게 그동안의 법칙임

방탄 블핑 제외하면 예외가 없음

아이브?  거기도 마찬가지임   미포티 86위로 딸친거 기억하지?

그것도 발매1일차 진입에서 피크찍고 4일만에 차트아웃한거고, 글포티에서도 아이브 커리어 하이는 앺라의 211만정도임

커리어 통틀어서 글포티에서 211만 이상을 찍은적이 없단 얘기고

현재 럽다나 앺라의 스포티 수치는 기간에 따른 누적으로 쌓은거지

뉴진스는 그동안 단 한번도 없었던 유형인데, 초반 진입 화력은 낮은 상태에서 출발(상대적으로 낮다는거지 낮은것도 아님)해서

피크를 찍고 찍고 눕고..... 찍고 찍고 눕고.... 주말에 빠졌다가도 금방 회복하고 이런 유지력이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패턴이란 얘기임

여기에 뉴진스의 또 다른 차이점은  1일 스트리밍양이 꾸준하게 나온다는건데

이 얘기는 신곡2곡 이외에도 나머지 곡들도 꾸준하게 소비되고 있단 얘기지

내가 파악한 데이터상으로는  1일 기준 최소 800만~ 피크 980만 스트리밍이 매일 발생하는데

신곡 2곡 합산해서 최대치가 500만 중반이고, 나머지는 기존곡에서 꾸준하게 나온다는 의미임

뉴진스는 신곡만 소비되고 있는게 아니란거지

이런 결과로 뉴진스는 평균 10일에  스트리밍 누적을 1억씩 쌓고 있어

한달 남짓 사이에 10억 돌파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