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메이저 언론사 연예부 기자인데

그 기자도 늊 대면으론 첨 본다는 내용의 기사였는데

거기서 늊 멤들 대면으로 처음 보고 느낀점이

어린 나이에 이렇게 짧은 기간에 스타가 됐으면 어깨에 뽕도 차고 거들먹거리는.. 흔히 말하는 스타병이 들어서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직접 눈앞에서 대면한 늊은  전혀 그런거 없이  잘 웃고 때론 수줍어하기도 하고 수수한 느낌을 받은게 제일 인상적이라는 기사였거든

이 기자가 오랜 연예부 기자 짬밥으로 아는거지.  

보통 이정도로 단기간에 뜨면 어린 애들이라 거들먹거리고 비싸게 군다는걸 그동안 수도없이 봐왔을거고

하니가 인터뷰하면서 한국어 단어에서 버벅거리니까  민지가 인터뷰내내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친절하게 대응해주는 모습이나, 인터뷰할때

다른 멤버들의 표정을 보면 그 팀의 케이를 알수 있다면서

늊은 멤버 한명이 인터뷰하면  다른 멤들 모두가 웃으면서 경청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라는 

그 기자가 대면 인터뷰 처음 하면서 느낀 점을  나도 자컨보면서 느끼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