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궈는 특유의 런 이미지로 상종 못 할 이미지가 진작 박혔고 남은 외궈 수요는 스시녀였는데 그걸 소비한게 48임

48때 방영 당시 처음에는 돈 쓰는 놈들은 일뽕 픽이 많았음. 그래서 그 시절 지하철 전광판 인증샷만 봐도 한국애들은 존나 포스터 같은 코딱지 만한 광고판 앞에서 인증하고 스시녀들은 커다란 전광판에 광고 걸리고 그랬었음

근데 앚 활동하면서 한국애들이 겁나 치고 올라옴. 엠갤만 해도 처음에는 사쿠라가 사실상 갤주 수준이었는데 앚 활동하면서 한국애들이 인기는 더 많아졌음

그러면서 일뽕들조차 케이팝 하려면 한국애들이 핵심이 되는게 낫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됐고

48에서 일뽕들을 쫙 빨아들여서 앚퀴들의 부분 집합으로 만들어 놨는데 씨제이가 삽질하는 바람에 그 일뽕 베이스 앚퀴들이 999로 이동을 안하고 있는 것도 소소한 악재라면 악재임



결과적으로 한국인들은 중궈도 스시녀도 한국 연생이랑 동등한 비중으로 뽑히는 그룹을 볼 마음이 별로 없음. 근데 컨셉상 한국인 픽이 3자리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프로그램 자체가 시기를 잘못 탔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