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금전적 보상 관련

우선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연봉이 아닌 '인센티브'가 2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도어 설립 후 2년 만에 33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인센티브 산정시 문제를 제기한 것은 금액 자체가 아니라 인센티브 결정의 기준과 그 결정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인센티브 결정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인센티브를 산정하는 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같은 인센티브에 관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민희진 대표의 연봉, 인센티브, 주식보상을 언급하며 논점을 흐리는 것은 하이브에서 민희진 대표가 금전적 욕망에 따라 움직인다는 거짓 프레임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하이브 본사 임원이 얼마를 받던 니들이 뭔상관이야?

레이블 독립성 보장해달라고 떼쓰더니 본사 임원 연봉보고 감놔라 배놔라

그리고 임원 연봉도 전부 대외비인데

지가 다 까발림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다음날, 부대표의 카톡 내용이 언론에 공개됩니다. 이는 심각한 개인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자 인권 침해입니다.

남의 연봉도 인센티브도 대외비며 사생활인데 부대표 카톡에서 발견한 증거를 사생활 침해 ㅇㅈㄹ

부대표가 동의 했으니 카톡까고 정보 공개한건데 

누가 들으면 부대표가 고문에 못이겨서 혹은 강제로 탈취해서 공개한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