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심리학 전공이었고 지금도 심리전문으로 먹고살고있음
대부분 가스라이팅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걸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는 타고난 타입의 사람들이 있음
흔히 말하는 소시오패스와는 좀 다른 계열인데
피해자한테 병주고 약 주듯이 채찍주고 당근주듯이 말린 생선 두드려패듯이 하면 됨...ㅎ
실컷 상처입히고나서 멘트는 보통 이런식임
다 널 위해서라고 너 잘되게 하려고 내가 들기싫은 회초리도 이렇게 드는거야
나라고 마음이 편하겠니?
난 니가 내 속을 알아주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잘되자 너가 잘 되면 난 그걸로 됐어 그게 어렵니?
그리고 때마다 주기적으로 가식의 즙 짜주면 당하는 사람은 잠시 서운했던 감정 든 것도 미안해져서 더 잘하려고 애쓰고...
다음에 똑같이 당할때마다 밉고 원망스러운 감정이 점점 무감각해져서 그게 당연한줄 알게됨
이 사람은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는데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저절로 생각하게 됨

아는지 모르겠는데 보통의 부모들이 약간 이런 방법으로 자식을 길들이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