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고 중복되는건 뺐습니다. 자유롭게 해석하시길.)

이제 와서야 난 알게 됐어

그동안 맨날 기분이 오락가락 이젠 아냐

생각 또 생각 머리가 핑핑돌고 마구 바뀌어

수상해서 그렇지 이런 헛소리 이제 그만

왜냐하면 간단해 식은죽 먹기야

몸에 해로운 너

너 별로야 거기 숨지말고 얼른 나와

내 이야기의 작은 악마야

문 두들기지마, 밖에서나 봐

얼마나 달콤한지 넌 모르지?

내 곁에 니가 없으니까

나 더는 묻지 않을래

얼마나 달콤한지 알려 주지 않아도 돼

이제서야 난 너 없이도 있어

모든게 정해져있어

그래서 난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했어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

더는 안 봐 드라마, 인과 응보거든

마우스 스크롤을 천 번은 한것 같아

다 알고 있어, 뻔한 수작일 뿐이야

완전 쉬운 공식이야

이젠 안 기다려 내 맘대로 느낄래 이게 좋아

너랑 나랑은 다르니까 그래서 안 기다릴래 갈게

너랑 나랑은 다르니까

몸에 해로운 너

니가 더 나은게 아니거든

거기 숨지말고 빨리 나와

내 이야기의 작은 악마야

노크하지마 너 얼른 나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