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나 가면 완전히 벗겨지고 나대다가 진짜 죽기 직전까지 개쳐맞았는데

이때도 나름의 비하인드가 있노 ㄹㅇ

걸플갤러들에게 죄송하지만 이때 내가 어느정도의 의도로 플을 돌린건 맞노 ㄷㄷㄷ

이때가 역바이럴 떡밥이 돌때였는데 내가 이때 역바이럴로 오해받았음 ㄹㅇ

근데 내가 그때 이런글을 적었었노 ㄹㅇ

" 아일릿이랑 르세라핌으로 여론조장을 위해 글을 적어볼까?"

이렇게 적었는데 저걸로 꼬리를 밟혀 죽기직전까지 개관광 당했는데.....

그때 어느정도 의도를 가지고 플을 돌린것도 있었노 ㄹㅇ

정확히 말하면 절제를 안하고 GG를 치지 않은거지 ㄷㄷㄷㄷ

평소같으면 바로 꼬리내리고 언냐~ 하면서 gg쳤을텐데 말이노?

1. 토요일날 쳐맞을때 '아일릿 언박싱 시나리오'를 구상했다

토요일날 역바이럴로 개쳐맞을때 아일릿 언박싱 관련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머릿속으로 계속 구상하고 있었노 ㄹㅇ

그러니까 난 키보드로는 걸플갤러들과 싸우면서

머릿속으로는 '아일릿 언박싱' 시나리오를 계속 돌리고 있었던거노 ㄹㅇ

두가지를 동시에 하니까 당연히 가면은 벗겨졌고, 난 순수 날것의 모습을 보일수 밖에 없었노 ㄷㄷ

그리고 '아일릿 언박싱 시나리오'가 머릿속에서 어느정도 완성이 되고 난 걸플갤러들에 GG를 쳤노 ㄹㅇ

2. 걸플갤러들한테 나의 날것의 모습을 보이는게 도움이 되었노

그 날은 내 걸플갤 역사상 가장 흑역사라고 볼수 있을 정도로 개털렸지만

그때 개 털리면서 나온 거친 모습들이 '아일릿 언박싱 글' 에 그대로 들어가게 되었노 ㄹㅇ

'쌍욕을 밖는 모습' , '적대적인 모습' 들이 아일릿 언박싱글의 주된 정서였기 때문에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결과적으론 더 도움이 되었노 ㄹㅇ

크게보면 '아일릿 언박싱' 에서 나온 거친모습들에 개연성을 붙여준 꼴이였고

또 하나의 스포였기 때문이였노 ㄹㅇ ㄷㄷㄷ ㅇㅈ?

3. 그때 나 조롱 개념글이 2개 올라왔는데 내가 지운거 아니노 ㄹㅇ

오히려 난 그 글이 안지워지길 바라고 있었노 ㄷㄷㄷ

그래야 그 다음날 쯤에 올라올 '아일릿 언박싱' 글이 더 반전으로 다가왔을거기 때문이노ㄷㄷㄷ ㅇㅈ?

암튼 개쳐맞았기 때문에

걸플갤에선 적당히만 까불겠노 ㄹㅇ ㄷㄷㄷ ㅇㅈ!

걸플갤러들 사랑하노~ ㅅㅅ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