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희진을 전설로 숭배하고 '있을' 아트 쪽 사람들을
전문가 인터뷰로 땄는데 '~일 것이다' 뇌피셜로 인터뷰

2. 제일 짜치는 부분인데
이런 상황에서 굳이, 기사가 지속적으로, 의아한 부분
'의아하다'라고 표현함으로서 언플이 있음을 시사
(여기서 카톡 하나 은근슬쩍 비추고 단월드플 돌리던 거 떠오름)

3. '민희진은 공간 전문가다' 기습찬양

4. 그래미 전시 공간이 협소해서 하이브를 다 못 보여줌.
이건 기자 피셜인데 전시 사진 떠 봐야 알 것 같음

5. '부담이 된다' '현지 대형 페스티벌이나 축제 참가한 적 없음' ?
기자는 뉴진스가 룰라팔루자 시카고 나간 걸 모르나
현지는 아니지만 롤드컵으로도 전세계에 송출되었었음
더군다가 뉴진스가 참여하는 게 아니라 옷만 전시되는 건데?
+빌보드에서도 무대했었네..
이 문단 존나 짜친다 그냥 하이브에 속하는 게 싫다고 하지
의상을 전시하는 동시에 소개하는 건데 부담은 스탭들이나 되지

6. 뉴진스의 방식..
나중에 정식으로 데뷔할 때나 그렇게 하시고
지금은 옷만 걸겠다는 것 아님?
왜 의상에게까지 자아의탁을 하는 것임?
자신들의 의상이 미국에 전시될 정도는 아닌 것 같음?

이 기사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부딪힘
뉴진스는 미국 데뷔를 아주 아주 완벽하게 하고 싶다
vs
하이브 행사에 참여하기 싫어서 뺀 게 논란되니 뭐라도 말함

솔직히 굳이 빠져서 초친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다
그래미 뮤지엄 전시회 공간 사진 뜨면 얼마나 협소한지 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