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표는 1차 순발식에서의 개인순위이다

지역쿼터제로 각지역 표수는 균등하게 들어가있는데 의외로 불합리하다고 주장하는 셀순위랑 생각보다 큰차이는 없다

17조뿐이지만 플래닛 패스 1개조 포함하면 결과적으로 18개조가 살아남아서 개인 18위까지를 커트라인으로 잡았다

지역별 K 1명 C 2명 J 3명 총 6명이 어긋나 있는데 평균 2명씩으로 2/18 즉 1/9이 순위와 불일치 하는 정도다

1차 순위를 살아남은 인원으로 재배치한 순위와 어제 발표한 중간 순위이다

1차에서 셀순위라는 변수가 있긴했지만 1/9정도만 수혜와 불이익을 받았다고 설명했었다

2차부터는 개인순위 투표뿐으로 1차와 비교해 어제 중간순위로 어느정도 변화를 예상할수 있다

몇몇은 어제 발표한 공개순위에 피디픽이라 의미부여하는데 단순히 전부 9위 (탈락권)일뿐이다

쓸데없는 궁예를 제외하고 방송분량으로만 보자면

김다연은 1차에 비해 중간순위가 떨어졌지만 방송에서 계속되는 좋은 서사를 받는중이고 6화에 선점까지해서 다시 오를거라 예상된다

k그룹에서는 큰변화는 감지 되지 않지만 김보라 최예영 정지윤이 주목도를 올리는 중이라 이들이 탈락권에서 살아남을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6화에 간택된건 김보라뿐이었다 다른 두명은 중간과정에서만 조금 활약상을 보여줬다

갤에서 지지도가 제법되는 이혜원은 서사분량을 조금 챙기긴 했지만 순위가 턱없이 낮아서 생존권은 매우 절망적이다

C그룹에선 천신웨이가 4계단이나 내려갔고 계속되는 C그룹 전체의 악재로 예측이 힘들다

랑지아오 왕야러는 6화에 서사가 좋지 못했기때문에 반전이 없는 한 탈락이 유력하다

아마 국내에서 고조되고있는 항미원조 여론때문에 관련 지지연생들 순위하락이 점쳐진다

그동안의 개인순위 점수로 봤을때 상위권 쏠림이 가장심한 쿼터가 J그룹인데

따라서 최상위권을 제외한 중위권에서 큰변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가장 크다

중간발표된 카미모토 코토네는 상승세가 좋지만 6화에서 별 주목도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루안은 패스로 살아남았다고 지적받았지만 실제 개인순위는 원래 생존권이었다 하지만 반전이 없다면 2차는 탈락권이다

1위의 서폿취급이지만 실제 경연을 캐리한 쿠보 레이나의 순위 반전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2주뒤 1차에비해 2차 순위가 얼마나 바뀌게 될지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