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로 시작

열심히 말을 하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음

릇 현재 상황을 묘사

카즈하는 평화로운 복고풍 거리를 걷는다

무척 평화로워 보이지만 중간에 음악이 멈추며

우산을 준비한 은채가 보인다

은채는 겉으로 보이는 평화를 믿지 않는 것이다

다시 평화로운 음악이 시작되지만 갈등은 하나씩 시작되고 있다

평화롭게 바람에 몸을 맡기는 채원

하지만 함께 바람에 몸을 맡긴 풍선은 땅에 쳐 박힌다

그 뒤 사쿠라가 걷는 거리에서 많은 갈등이 목격된다

배려를 모르는 아줌마가 함부로 뿌려대는 물

은채는 미리 준비한 우산으로 그 물을 막아낸다

하지만 항의하지 못하고 그냥 가던길 간다

다른사람이 차타고 갈때 킥보드 타고 가던 허윤진은

가다가 쓰러지지만 다시 킥보드를 타고 계속 가던길을 간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앞질러 빠르게 달리는 차를 보던 카즈하는

금방이라도 무너질거 같은 지붕에 오른다 

여기서 지붕 = top

정상에 올랐다고 생각하고 쉬어가려던 것이다

위태로운 정상에서 짧은 여유를 즐기던 카즈하

하지만 지붕이 무너지며 추락하고 만다

뒤에 해석은 어렵네

대충 나레이션을 종합해보면 

계획한대로 산다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날씨를 바꿀수는 없는 걸 = 대중들의 반응

즉 열심히 한다고 대중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

결론은 번개를 쫓는거다

번개 = 비평

비평속에서 계속 활동한다는 뜻

하지만 마지막에 다시 작은 물컵속의 금붕어를 보여주며

현재 자신들의 처지를 표현함

아무도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