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 말하는건 나의 순수한 '뇌피셜'이며 물흐리려는 의도는 전혀없음 ( 내 부랄걸고 ㄹㅇ )

사실관계가 잘못된게 있으면 인정하고 수정할 예정~ ㅇㅈ?

'여직원 B' 는 민줌때문에 '트라우마'에 걸렸을 확률이 높음

1. 성희롱 관련해서? 그건 아닐거노 ㄷㄷ

임원 A가 한 말이 성희롱성 발언이라 할지라도, 그것가지고 트라우마에 걸릴 확률은 극히 드무노~

순전히 내 뇌피셜로 얘기하면, 여직원 A는 '성희롱 피해' 관련해서 비중을 크게 둔것은 아닐거라 판단하노 ㄷㄷ

202408bbbbb

@202408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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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B 의 인스타 1차 해명 원본임. 여직원B는 성희롱 관련 발언에 대해선 몇줄 정도만 적었고

나머지는

1.임원A' 관련 불화 및 직장괴롭힘 관련된 내용

2.민줌이 사장으로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임원A'만 편든점과 '임원A'와 함께 여직원B를 모욕한 점,

3.민줌 특유의 '거짓,날조'로 자신을 모욕되게 한점 등을 열거하고 있노 ㄹㅇ ㅇㅈ?

성희롱 피해관련은 여직원한텐 엄청난 크리티컬은 아닐 확률이 높다구 ㄲㄲㄲ ㄹㅇ

2. 그럼 부대표의 직장괴롭힘이 못 견딜 정도로 부조리하고 힘들어서??

물론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을것이며, 퇴사를 결정할만한 중대사유는 맞지만

부대표의 '직장괴롭힘'때문에 퇴사를 결정하진 않았을거임.

내가 여직원 B를 '나약한 여성'이란 식으로 오해를 하고 실수를 한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은

'여직원 B는 본인의 대한 자부심과 본인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일 확률이 높음 ㄷㄷㄷ

그러니까 '일'에 대해 프로의식이 강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여기서도 보듯이, 여직원 B는 '임원'의 사과만 있으면 '성희롱성 발언'이나 '직장괴롭힘'을 용서할 마인드가 되어있는 사람임.

여직원 B는 사회인으로서 어느정도의 부조리는 감내할수 있을만한 '역량'을 지녔다고 ㄷㄷ

직장괴롭힘 + 성희롱발언 때문에 퇴사를 결정을 한건 아닐거고, 그것때문에 '하이브'에 신고를 하지 않았을거라 판단함 ㅇㅈ?

3. 그럼 여직원B는 왜 퇴사를 하고, 임원A를 하이브에 신고한건데??

내 판단은 아주 간단명료함.

"어도어는 여직원 B의 연봉삭감을 40%를 하는것을 진행했고, 그것을 최종결론 내린 사람은 임원A 였기 때문임'

ㄱ. 여직원 B는 고학력 스펙에, 전직장의 커리어도 화려하고, 연봉도 많이 받는 엘리트 여성일 확률이 높음.

ㄴ. 여직원 B도 어도어측에 높은연봉을 제시했고, 어도어는 그것을 수락함. 즉, 여직원B가 판단한 '본인의 가치'와 어도어가 판단한 '여직원B의 가치'가 어느정도는 맞았기에 가능했던 일임

ㄷ. 여직원 B는 '어도어'와 일의 관련한 부분에서 안 맞았던 성향일 확률이 높음

- 민희진측은 '여직원B'의 업무능력을 굉장히 낮게보고, 여직원B는 그게 아니라고 반박함.

양쪽의 주장이 다르기에, 여직원B의 능력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말할수 있는 요소들이 모호함

(여직원 B의 주장은 객관적인 진실이라고 보기엔 애매한점 양해 부탁드림 ㅠㅠ)

- '여직원B'가 능력있는 사람이였어도, '어도어'라는 회사와는 안맞았을 확률도 존재함.

(이건 추가 어도어직원들의 진술이 필요함)

- 확실한건, '임원A'와 '여직원B'는 일에 관련해서 불화가 심했던건 사실임. '임원A'와 '여직원B'는 서로의 업무스타일을 부정했을 확률이 높음.

ㄹ. 그럼에도 '여직원 B'는 본인의 업무관련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했던 편이라고 판단.

- '이자까야 미팅 관련'은 물론, 출장했을때 '민희진'의 츄리닝을 손수 다려주고, 골든디스크 출장때도 여러가지 잡일을 마다하지 않고 함.

- 임직원 A를 신고를 한것은 퇴사를 결정하고 난 후의 일임. 적어도 '어도어 소속'이였을때, 불만을 표출했다는 진술은 어디에도 없음.

- '어도어'라는 회사에 애사심을 가지고 일을 했을 직원일 확률이 높음. 직장에서 '상사'와의 불화는, 보통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그것이 상충될때 주로 발현됨.

ㅁ. 어도어에서 '여직원 B'의 대한 수습평가가 이뤄졌고, 임원A가 연봉40퍼센트의 삭감에 결정적인 원인을 함.

- '어도어'에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한 '여직원B'에게 내려진 결론은 '연봉의 40프로 삭감'임.

'여직원 B'에겐 이것보다 모욕적인 건 없다고 판단했을 확률도 높음.

사회인으로서 본인의 존재가치를 부정당한 느낌을 받았을 확률이 굉장히 높음.

- 그런데 그 최종결정을 본인과 일관련해서 불화가 있었던 '임원A'가 담당함.

그리고 '임원A'는 '여직원B'에게 "네가 잘해낼 수 있는 일을 말해봐 ㅉㅉ" 란 식으로 요청을 했음.

그것은 '여직원B'의 업무능력을 굉장히 낮게보고 말하는 '무시성 발언'임

ㅂ. 결과를 승복할수 없는 '여직원B'는 퇴사를 결정함과 동시에, 사회인으로의 존재가치를 낮춘 '임원A'의 부조리 관련 사항을 모조리 하이브에 고발함.

이것이 내가 바라본 '여직원B'의 퇴사과정이자, '임원A'를 신고하게 된 경위임.

성희롱, 직장괴롭힘은 퇴사의 부수적인 요소에 가까울 확률이 높고,

본질적인 것은 '여직원 B'를 허접취급하는 '임원A'와 그 관계자들이 '연봉삭감 40프로'를 하면서, 여직원B의 존재가치를 바닥으로 놨기 때문임.

'연봉삭감 40% = 넌 원래의 연봉 받을 자격도 없는 개허접임 ㅉㅉ' 이거랑 똑같은 표현임 ㅇㅈ?

4. 민줌이 '여직원B'에게 굉장히 악랄하다라고 말할수 있는 이유

자 '임원A와 여직원B' 처럼 일에 불화가 있는건 너무나도 비일비재한 상황임. 연봉삭감 40프로는 흔한일은 아니지만, 퇴사까지의 과정은 그렇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그 후의 '민줌의 태도'가 '여직원B'한테 상처를 계속 주게 되는거임 ㄷㄷㄷ

자! 이거 공개적으로 유출되었죠? 이것만으로 안좋게 퇴사한 '여직원B'한테는 엄청난 크리티컬인거 ㅇㅈ?

카톡으로 한 얘기지만, 전국민이 알게 된 사실이됨 ㄷㄷ 그럼 민줌은 어떻게 수습을 해야 했을까?

'사과를 했어야지...' 1:1로라도 만나서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보상을 했어야지....

그래서 서로 빨리 합의를 하고 마무리를 짓는게 각자한테 최선의 방향 아님?

근데 우리의 민줌은 4달이 지난 7월 30일날, 특유의 날조를 섞어 반박기사를 냈음... ㅉㅉㅉ

그래서 '여직원B'가 참다참다 못해 1차 입장문을 인스타로 발표하게 되지 ㅠ0ㅠ

'여직원B'는 민희진에게 '성희롱', '직장괴롭힘'의 관련을 서두에 언급하긴 했지만 핵심적인 요지는,

1. '어도어'의 애사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일한 본인을 인정을 못할 망정, 비방을 하고 날조하고 모욕한것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2. 직업인으로서의 본인의 능력가치를 매우하향 시키는 '민희진'의 날조를 멈춰달라는 것이 팩트임

그러니까 '나 당신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으니까, 제 존재가치 만큼은 부정하지 말아주세요!'

이거라고 ㅇㅈ?

그런데 민줌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60133

뉴스 : 네이버 TV연예

뉴스 : 네이버 TV연예

m.entertain.naver.com

이거 민줌이 8월 13일날, 무려 18장이나 되는 방대한 양의 입장문을 정리한 기사임.

걸플갤은 이걸 보고 '두서없다'고 놀렸지만... 사실 이거 '여직원B' 에겐 엄청난 크리티컬임 ㅠ0ㅠ~~ ㄹㅇ

왜냐하면 이 글의 1/3은

' 하이브 및 다른 여론에게 억까를 당하고 있는 본인의 억울함의 호소' 이고, 이 글의 2/3, 즉 대부분은

'여직원B'가 직장인으로 얼마나 능력없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인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는거니까 ㄲㄲㄲ

'어도어'에서 직업인으로서 본인의 존재가치를 폄하당해 퇴사를 했던 '여직원B'에게,

민줌은 '직업인으로서 능력이 부족한 사람' 이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발언을 하면서, '여직원 B' 에게 무차별 공격을 실행한거라고 ㅉㅉ

'여직원B'가 첫 입장문에서 차마 언급할수도 없었던 '연봉삭감 40%'의 내용을 민희진은,

ㄱ. 구체적인 연봉금액과 '40% 연봉삭감'에 대한 사실을 게시했고

ㄴ. 연봉을 삭감할수 밖에 없었던 구체적인 이유들을 게시하고, '여직원B'가 일을 못하는 사람임을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음

민줌이 기자회견에서 '아일릿과 르세라핌'의 약점을 물고 무차별 공격을 하여

여론을 박살나게 만들었던 '공격방식'을 '여직원B'에게도 그대로 적용하여,

'여직원B'를 온 세상에 '능력없고 일못하는 병신' 으로 까발린거라고 ㄲㄲㄲ

이때도 걸플갤러들은 '민줌'이 무슨논리야? 하면서 비웃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조차도 민줌이 '여직원B'에게 2차 가해를 계속 했던거임 ㅉㅉㅉ

민줌의 "너 하이브니?" 에 대한 발언조차도 개무시성 발언일수 있는게

1. 하이브에서 지령받고 나를 공격하는 게시글을 올린거니? 라는 말일수도 있지만

2. 내가 아는 넌 '지능'이 안되는데.... 이글 '하이브'가 대신 써준거 맞지? 네가 이런글을 쓸수 있을리가 없잖아?

의 늬앙스의 중의적 개무시 모욕발언 일수도 있음 ㄷㄷㄷ

민줌은 '성희롱'이나 '직장괴롭힘' 관련 반박글만 썼어도 되는데,

굳이 방대한 양을 붙여가며 '여직원B'의 능력가치를 끊임없이 하향시키고 있다고 ㄲㄲㄲ

본인이 대표로 있는 '어도어'에서 '성희롱 및 직장괴롭힘' 관련으로 피해를 주장했던 직원에게 위로나 사과를 못할 망정

거짓,날조로 2차 가해를 가하고, '일 못한다는 직원' 식의 발언을 끊임없이 주장을 하면서

'어도어'의 애사심을 가지고 일했던 여직원B의 회사생활 자체를 아예 개무시하고 박살내버린거임 ㅠ0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rsgills&no=506022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속보) 전 어도어 여직원 새 입장문. (념 요청) -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논점흐리기…역바 멈추고 해명하라!!!!! 늇엣민카슴 박멸!!!!!- dc official App

gall.dcinside.com

'여직원B'의 현재까지의 마지막 입장문임. 아마 이 글을 쓰는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거라고 판단함.

'여직원B'가 끝까지 요구하는건 '성희롱'이나 '직장괴롭힘'의 강도가 심했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님.

그리고 '임원A'가 '성희롱을 했다, 직장괴롭힘을 했다' 를 만천하에 알리고자 하는 의도도 아님.

1. '여직원B'가 직원으로 일했던 기간동안, 능력을 저평가 당하고 끊임없이 가치를 무시당한점에 대한 사과와 노고에 대한 인정.

2. '여직원B'가 직장상사에게 '성희롱 및 직장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음에도, 민희진은 중립적으로 볼 생각은 안하고 끝까지 묵살하고 있는점

3. '여직원B'를 '본인 일 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병신을 만들며, 온 대중에게 '여직원B' 의 발언을 '개소리'로 만들려는 민희진의 여론조작

이것에 대해 '여직원B'는 사과를 받고 싶었을 뿐인거임.

민희진이 존나 악랄한 이유???

민희진은 자기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준 '여직원B'를 아예 정상적인 사람취급도 안함 ㅉㅉ

ㅇㅈ?

* '여직원B'에 대해 오해가 있어 실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알기전에 경솔한 발언 했던것 진심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여직원 B'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해주고, 또 능력발휘를 제대로 할수 있는 건강한 '회사'에서 건승을 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