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윗 지나고 여름에 활동하는 '슈퍼내츄럴'에 왜 이런 두꺼운 옷을 입혔으며

뉴진스는 7월 말, 한 여름에 개최된 '가요대전'에서 왜 이렇게 두꺼운 옷을 입었을까? ㄲㄲㄲ

그건 바로 뉴진스가 '올드스쿨' 의 안무를 대거 차용했기 때문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rsgills&no=4902070

팩트 말하겠노.... 뉴진스가 유독 긴팔의 펄럭이는 옷을 입은 이유는...

" 부족한 춤실력을 감추기 위해서이노... ㄹㅇ "

춤실력이 딸리는데, 그것이 뽀록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입은거임.

이번 컴백에 뉴진스가 '스트릿 댄스'에서 가져온 장르가

락킹

부갈루 팝핀 과 웨이브

올드스쿨 ( 2000년 이전의 스트릿댄스)

뉴스쿨 (2000년 이후의 스트릿댄스)

크게 4개의 장르에서 안무를 차용해서 이번 노래들에 활용했음 ㄹㅇ

그런데 '스트릿댄스' 라는게 생각보다 '전문성'이 대단한 장르임...

보통은 한가지 장르만 선택해서, 한가지 장르만 죽어라 파는게 정상이라고 ㄷㄷㄷ

팝핀 하는 애들은 팝핀만 하고, 락킹 하는 애들은 락킹만 하고.... ㅇㅈ?

그런데 '뉴진스'는 무려 4개의 스트릿댄스 장르에서 안무를 대거차용했음....

댄서들도 하나 잘하기도 어려워서 밥먹고 그것만 연습하는데,

뉴진스는 댄서들도 하기 어려운 무려 4개의 장르를 다 담고 있다고 ㄷㄷㄷ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실력은 수박겉핥기 수준'일 수 밖에 없음

'춤'의 깊이가 있을수가 없다고 ㄲㄲ ㅇㅈ?

그러니까 어도어는 뉴진스한테 옷을 두껍게 입힐수 밖에 없었음.

부족한 실력을 옷으로 커버해야 하니까 ㄷㄷㄷ

옷이 펄럭이면 깔끔한 춤선은 포기해야하지만, 그루브한 필링은 살릴수가 있거든 ㄹㅇ ㅇㅈ?

그래서 '강해린' '하니' '다니엘' 같은 경우는 단추까지 풀러서 옷을 더 펄럭이게 했고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민지'랑 '혜인'은 단추정도는 다 잠궈서 밸런스를 맞춘거임 ㅇㅈ?

이것도 올드스쿨의 펑키브로드웨이 + fly girls 란 안무거든?

그런데 이런 안무는 '각'을 좀 더 맞춰야 이쁘고, 맞출수도 있는 춤들이야.

근데 봐봐?? 다들 '각'도 제각각이고, 심지어는 동작도 다 다름....

정말 냉정히 말하면 저 안무의 기본기들을 제대로 소화 못 한거임

이런건 '방방 뛰면서' 각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코레오'안무들 보단 합을 맞추기가 어려움.

근데 냉정하게 뉴진스는 합을 맞출 실력과 소화력은 아직 안되고....

이런식으로 합을 맞추면 좋을것들도, 아직은 합을 맞출 실력과 소확력이 안되기 때문에

큰옷으로 펄럭펄럭 거리면서 그르부, 필링 의 느낌으로 커버하는거임 ㄷㄷㄷ

사실 이것도 '슬림한 핏'이 였으면 다 뽀록났을꺼야...

그런데 '옷빨'을 받아서 굉장히 그루브 해보이고

이런것도 '옷'이 최대한 펄럭이기 때문에

1. 춤선이 굉장히 그루브해보이는 효과를 보이면서

2. 각자의 단점들이, 개성으로 상쇄되는 효과를 보이게 하는거임 ㄷㄷㄷ

요약 : 뉴진스의 '우라하라' 패션은 퍼포먼스를 위한 전략이였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