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몇몇 인기 쩌는 그룹만 잘나가고 나머지 짜바리 그룹들이 그 인기 쩌는 그룹 위상에 기생하는 느낌?

대표적으로 방탄, 블핑, 스키즈 등을 4세대라 불리는 팀들이 그 팀들이 가지고 있던 인기랑 위상에 업혀서 잘나간다고 뺑끼쓰는거지.

(세븐틴은 아시아권에서는 무적에 가깝지만 서구권에선 인기 별로고 투바투나 엔하이픈은 이제 서서히 서구권에서도 반응이 좋아서 일단 인기 쩌는 그룹에서 제외)

아까 LA 워터밤 보면 알겠지만 4세대 어중이더중이들이 모여서 잔치판 벌여도 걔네들을 충직하게 빨아주는 팬덤이 없는데 그걸 무슨 수로 메꿈? 

그렇다고 K-POP이 미국내에서도 메인스트림이 아닌데?

난 방탄과 그 팀이 가지고 있는 위상에 다른 팀들도 편승해서 K-POP도 이제 준메이저급까지 간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망상이었음.

그냥 잘나가는 팀은 잘나가고 그 외의 팀들은 그냥 듣보잡임.

그래도 투바투나 엔하이픈은 사구권에서 반응 크게 오는 거 같고, 릇이랑 릿도 포텐이 있으면서 소속사도 하이브니까 잘만하면 크게 성장할 것 같음.

다른 기획사의 팀들도 어찌될지는모르겠지만 SM만큼은 절대로 서구권에서 성공 못함. 이건 확실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