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추억이 아니라 단월드 루머의 온상지였음

그리고 민씨의 프로젝트 1945는 5월에 여론전을 계획하고 있었고

실제 5월에 나온 여론전이 단월드가 주요 내용이었고

하이브가 루머 유포자를 고소를 할 정도로 큰 루머로 확산되었음

그런데 그 시작이 신감독이 만든 기괴한 OMG뮤비였고

그 뒤 반희수 채널이 루머 확산을 부채질 했지

그 후 일반인인지 루머 주도자인지 모를 사람이

나온지 오래된 그 뮤비랑 반희수 채널을 갑자기 재해석하면서 루머는 삽시간에 퍼졌고

결국 반희수는 추억이 아니라 하이브를 공격하기 위한 루머를 만드는 공간으로 사용됨

자신이 반희수 채널을 운용해왔다고 갑자기 공개한 신감독은(그전에는 당연히 어도어에서 관리했을거라고 모두가 생각)

그걸 본인이 지웠다고 하면서 하이브탓을 시전했지만 정작 어도어에서는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음

심지어 어도어에서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신감독 스스로 이야기함

결국 OMG뮤비를 만들고 반희수 채널을 만든 신감독은

본인이 단월드 루머가 양산된 채널을 관리까지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자백함으로

5월 여론전의 핵심인물의 가능성을 열어둠

사실 가만히 있는 침착맨을 꼬드겨 탄원서도 쓰게하고 침착맨도 민씨편이라는 기사를 내게 해서

침착맨팬들까지 대거 이 싸움에 끌어들인데 일조한것도 신감독

과연 신감독은 이 싸움의 결과 무엇을 얻는걸까?

아니면 이미 얻었나?

카카오 엔터로부터 수백억의 고액에 인수된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