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어줬을 경우 하이브 입장에서 잃는게 너무 큼.

얘네가 삼프티처럼 무지성 들이받는 척 했지만 바로 작년에 삼프티 선례 보고도 5명이 함께 들이받는 것은 이미 갈데가 있다는 거임.

삼프티랑 같은 결과가 안나온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같이 들이받을 수 있는거임.

얘네는 오히려 방시혁이 요구 안들어주길 바라고 배팅한거 

뉴진스 이름은 못가지고 가더라도 멤버,제작진,부모까지 인적 동일성 100% 유지하면서 체제에 반항하는 브랜드 가치까지 가지고 나가려는 그림임.

얘네 미국에서도 통했으니까 아마 미국회사로 가겠지. 일본일 가능성도 없지 않고 

그러면 하이브는 위약금 6000억은 얻겠지만 쟤네가 얻은 브랜드 가치만큼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함. 

안그래도 kpop은 망해가고 있는 판임. 뉴진스 입장에서는 아쉬울거 없음. 방씨 입장에선 돈은 얻어도 남은 평생 얘네 보면서 배가 아플거.

만약 들어주는 경우에는 얘네는 오히려 계약 깨고 나가기 껄끄러워짐. 이 경우엔 얘네가 이미지 안좋아지고 하이브가 잘해줬는데 배신당하는 입장이 되니까.

이 경우엔 그냥 하이브-민희진 체제 아래에서 2024년 체제로 1.5군 정도의 성적을 거두면서 남은 기간 채울거임. 

하이브 입장에선 돈은 오히려 손해일수도 있지만 하이브 이미지는 건재할거고 배가 안아픔.

암튼 얘네도 방씨를 좀 얕본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 요구를 무시하겠지만 방씨는 똑똑해서 들어줄 가능성도 큼. 

얘네한텐 이게 최악의 그림임. 약간 이도저도 아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