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mkorea.com/best/7463285471 =>뉴진스 라이브영상 텍스트정리

https://www.fmkorea.com/best/7463443565 => 뉴진스 라이브영상 아카이브

어차피 영상을 봐도 텍스트로 쳐야하니 텍스트 정리로 대체하겠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는 하이브를 향한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경영진과 이미 이야기를 나눴지만, 소통이 되지않는 느낌이라 라이브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오늘 저희의 라이브는 어도어 직원분들도 모르는것이라 많이 놀라셨을겁니다. 계약상의 모든걸 말씀드릴순 없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얘기해드리겠습니다.

뉴진스 데뷔이후에 저희는 개인적으로 민희진 대표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었는데요, 그당시 어린 저희들은 어른들과 사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민희진 대표는 달랐고 신뢰관계가 굳건히 생겼습니다. 

그동안의 이슈들을 저희는 모두 알고있지만, 저희는 대표님과 일하는게 좋았고 지금까지 잘 활동할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런 대표님과 같이 일하고싶은 마음은 당연한겁니다.

저희의 데뷔후에도 이해할수 없는 불합리한 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데뷔전의 사적인 기록들이 공개가됐는데 저희는 그걸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저희를 보호해야하는 회사에서 이런 자료들을 관리를 못하고 유출시켰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리고 다른 자료들도 관리가 안될거라는 불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표님과 부모님들과 함께 하이브에 보호요청을 했지만 하이브는 묵살했고 그와중에 대표님은 해임되셨습니다. 앞으로 누굴믿고 의지해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말씀을 드리지않으면 아무도 들어줄것같지않아 용기를 내게됐습니다.

(하니)얼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돌팀과 자주 마주칠 수 있는 메이크업받는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분을 마주친적이있는데 매니저님께서 제가 들릴정도로 '무시해'라고 말씀을 하시는걸 들었습니다,

(민지)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다들리게 무시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실수가 있는지... 회사에 말씀을 드렸는데도 회사에선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고 그쪽팀에서는 사과는 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를 지켜주실분이 없어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하니)증거가 없으니 해줄게 없다는 말을 듣고 우릴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졌구나, 지켜줄 생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순간에 거짓말쟁이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민희진대표님은 저희를 위해 싸워주셨지만 지금 있는 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당연히 저희의 미래도 걱정이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온 작업물들도 위협을 받고있다는게 무섭습니다. 저희만큼이나 사활을 걸고 작업물을 같이 만든분들이 바로 앞에 계신데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신임경영진들의 발표를 처음에는 믿고 따라가려 했지만 가면갈수록 문제는 커져만갔고 얼마전 신우석감독님과의 일은 벌어져서는 안됐을 일입니다. 저희를 위해 일해주신분들을 존중해주세요. 지금 하고계신 일들은 절대 저희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저희의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이브가 정말 뉴진스를 위한 회사인지 정말 의구심이 들고있고있습니다. 저희가 어떤 심정으로 이런 라이브를 하게됐는지 여러분들이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민희진 대표님과 저희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것이 꿈이었고 저희는 그것을 위해 항상 노력했지만, 이제는 할수없게됐고 세워놓은 계획들마저 실행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있었을 뿐인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대표님께서 해임되시고 일주일만에 지금까지 같이 작업해온 감독님과 일을 할수없게됐고 다른 스태프님들과도 헤어지게될까 두렵습니다. 아티스트를 위한다는 말만하지마시고 저희가 의지할수있고 작업을 즐기면서 활동할수있게 해주세요.

저를 정신적으로 성장시켜주시고 생명력을 불어넣어준 주변사람들과 일을 같이하고싶은데 외부에서 끊임없이 저희를 방해하는 지금 상황을 이해할수없습니다. 뭐가 저희를 위한건지 어떤게 뉴진스를 성장시켜준다는건지 도저히 이해할수없습니다. 저희를 보고 위로받으며 서로 즐겁게 행복하게 추억을 쌓았던 저희 버니즈 팬분들도 왜 이런일을 겪게해야하는건지 왜 하지도않아야할 이런 걱정들을 하는건지 제가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근데 그와중에 저희 뉴진스와 버니즈 관계성을 상징하는 작업물들을 잃을뻔했고 더이상 다른것까지 잃고싶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들(하이브)이 속한 사회에 순응하거나 동조하거나 따라가고싶지않습니다.

저희는 대표님이 해임되셨다는 소식을 그날 기사를 통해 알게됐고, 모두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이브에 소속된 아티스트로서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는 우리를 하나도 존중하고있지않구나라는 확신을 들게했습니다. 매니저님을 통해 신임대표님이 저희와 인사를 나누고싶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도어에와서 제일 처음 한 행동부터가 저희에게 믿음을 단 하나도 주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들은 그냥 말만이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애초에 하이브에서 뉴진스 컴백 일주일전에 홍보를 도와주지못할망정 대표님 배임기사를 내고 외부에 뉴진스를 나쁘게 표현한게 어디가 뉴진스를 위한건지 다시 한번 묻고싶습니다.

벌써 반년째 뉴진스에 대한 불필요하고 피곤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는데, 당사자로서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저희는 아직도 같이하고싶은 목표들이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미래는 커녕 지금까지 해온 작업물들까지 잃을수있다는게 저희를 너무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이런 피곤한 행동들을 멈춰달라고 하기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하이브가 지금 일하는 방식은 저희가 겪었을떄, 정직하지않고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더이상은 방해하지말아주세요. 대표님을 복귀시켜주시고 지금의 낯선 상황과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놓아주세요. 더 잘해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할일을 잘하면될것같습니다. 저희도 저희의 할일을 하겠습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저희 민희진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입니다.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저희가 원하는건 민희진대표님이 대표님이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입니다.

방회장님과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게 텍스트 내용입니다. 

하나하나 반박 들어가보겠습니다.

저희의 데뷔후에도 이해할수 없는 불합리한 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데뷔전의 사적인 기록들이 공개가됐는데 저희는 그걸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저희를 보호해야하는 회사에서 이런 자료들을 관리를 못하고 유출시켰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 이부분에서 사적인 기록이 유출된것은 의료기록,연습생시절 영상입니다. 

https://www.fmkorea.com/best/7463411412

여기서 문제되는 부분은 연습생 영상,의료기록이 세상에 알려진게 문제인것 인가요? 혹은'유출'이 문제인건가요?

전자부터 보면 뉴진스 멤버의 연습생 영상은 업로드 되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상황입니다.

=> 뉴진스 혜인 연습생 시절 브이로그 및 춤 연습 영상

=> 뉴진스 혜인 연습생 시절 브이로그 및 춤 연습 영상

=> 뉴진스 해린 연습생 시절 춤 연습 영상

>뉴진스 해린 연습생 시절 춤 연습 영상

즉 연습생 영상 자체는 문제가 될 게 없다는거죠? 이미 3년전 부터 쭉 연습생 영상이 올라와있었고 지금도 올라와 있는데 ,연습생시절 영상이 문제다? 이건 아닐거고 유출쪽으로 바라봐야겠죠?

그리고 의료기록 유출 

이거라고 주장하는데, 이건 의료기록이라기 보단 왜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는지 일지에 가까운 내용이죠.

아픈게 세상에 밝혀지는게 싫었다?

해당 기사 처럼 건강 상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라는 부분도 의료기록을 제시한것이기에 

아픈게 세상에 밝혀진 것이 싫다는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유출'이라는 부분이 중요하겠죠?

해당 사진에 나와있듯 ,민희진의 카톡내용이 유출된 배경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자발적으로 핸드폰과 노트북을 제출 했기 때문에 카카오톡 내용이 '유출'된것입니다.

유출이라는 사안에 불만을 가졌다면 뉴진스 측은 어도어측이 부사장A씨에 대한 관리를 소홀하지 못해서 

대화내용등이 '유출'된것에도 불만을 가졌어야 맞지만 

오히려 어도어를 지지하였습니다. 유출에 대해서 민감한데 하이브측에 정보를 유출한 어도어는 믿는다?

이치에 맞지 않죠. 민희진이 한게 아니라 부대표가 한것 아니냐? 라고 반문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하이브 측도 우리가 자료 유출한게 아니라 일개 직원이 유출한건데 막을 수 있냐? 라고 반문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잣대라면 뉴진스는 의료기록,연습생 영상을 유출한 하이브나, 민희진 카톡내용을 유출해서 본인들 말로는 뉴진스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어도어 측 모두 믿지못해야 맞습니다. 근데 하이브에만 화살이 향하네요.

다음 반박입니다.

(하니)얼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돌팀과 자주 마주칠 수 있는 메이크업받는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분을 마주친적이있는데 매니저님께서 제가 들릴정도로 '무시해'라고 말씀을 하시는걸 들었습니다,

(민지)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다들리게 무시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실수가 있는지... 회사에 말씀을 드렸는데도 회사에선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고 그쪽팀에서는 사과는 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를 지켜주실분이 없어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하니)증거가 없으니 해줄게 없다는 말을 듣고 우릴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졌구나, 지켜줄 생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순간에 거짓말쟁이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민희진대표님은 저희를 위해 싸워주셨지만 지금 있는 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일단 두 가지로 반박 할 수 있습니다.

1.하니가 잘못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븐틴 멤버가 하니보고 컴백 곧 하시죠? 라고 물어본 내용을 컴백 못하시죠? 라고 듣고 

세븐틴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에 항의한 사건입니다. 

이미 한번 잘못 들은 선례가 있는데 ,증거 없이 이렇게 들었다라고 얘기만 하면 객관성이 떨어지죠 .

잘못들엇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회사에서 조치를 취하지않았고 사과를 하지 않았다라고 진술을 하는데

해당 사진을 보면 하이브측에 요청을 하였고 

하이브는 CCTV를 확인하였으나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만 포착, 매니저가 말한 장면은 포착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CCTV는 '상식선에서' 음성이 없죠.

즉 매니저가 무시하라고 말한 내용은 하이브가 죽어도 못 찾습니다.

증거가 없는데 매니저에게 징계를 내려야 합니까? 혹은 사과를 해야 합니까? 

상대방이 사과도 안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 본인들을 지켜주지 않는다라고 느꼈다는데

증거도 없는데 사과를 해야하고 잘못을 인정 해야합니까? 잘못이 없는데 사과를 해야 하는 사람은 누가 지켜줍니까? 하이브는 CCTV까지 확인을 했고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해서 종결을 시킨거고 

여기서 뉴진스측이 사과를 받고싶으면 증거가 필요한거죠. 없는데 사과를 받고 싶다? 동탄사건과 같은데요?

다음 내용입니다.

당연히 저희의 미래도 걱정이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온 작업물들도 위협을 받고있다는게 무섭습니다. 저희만큼이나 사활을 걸고 작업물을 같이 만든분들이 바로 앞에 계신데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신임경영진들의 발표를 처음에는 믿고 따라가려 했지만 가면갈수록 문제는 커져만갔고 얼마전 신우석감독님과의 일은 벌어져서는 안됐을 일입니다. 저희를 위해 일해주신분들을 존중해주세요. 지금 하고계신 일들은 절대 저희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셨는데

신우석 감독과의 일은 벌어져서 안되는 일이고 ,우릴 존중하지 않는 일이다 라고 말합니다.

해당 사건은 아직 누구의 말이 맞는지 확실하게 나온것이 없고 

하이브,어도어측의 입장은 ETA 디렉터스 컷만 광고주의 요청으로 삭제처리 그외엔 영상은 안건들인다 입니다. 

신우석 입장은 뉴진스 관련 영상을 어도어 하이브측이 다통제한다는것이구요.

상식선에서 하이브,어도어 소속 가수가 하이브 어도어의 편을 들어야 맞지만 이분은 신우석의 편을 들고있습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신우석은 돌고래 유괴단. 그리고 돌고래 유괴단은 카카오 엔터테이먼트 소속입니다.

본인이 속한 어도어,하이브 보다 카카오 엔터테이먼트의 편을 든다? 

그것도 법적으로 잘잘못이 판결나지 않은건에 대해서? 추후 말하겠지만 뉴진스가 하이브 소속이라는게 안믿깁니다.

다음 내용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민희진 대표님과 저희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것이 꿈이었고 저희는 그것을 위해 항상 노력했지만, 이제는 할수없게됐고 세워놓은 계획들마저 실행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있었을 뿐인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대표님께서 해임되시고 일주일만에 지금까지 같이 작업해온 감독님과 일을 할수없게됐고 다른 스태프님들과도 헤어지게될까 두렵습니다. 아티스트를 위한다는 말만하지마시고 저희가 의지할수있고 작업을 즐기면서 활동할수있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데, 민희진 대표님과 뉴진스가 음악을 하는것은 '꿈'이지만 하이브,어도어랑은 '계약'입니다.

꿈은 계약을 이길 수 없어요. 계약서상에 민희진과 뉴진스는 끝까지 작품을 함께 한다 라는 내용이 있다면 인정이지만, 그럴리는 없고 뉴진스가 어도어,하이브 측이 민희진을 해임하는것에 개입할 권리는 없습니다.

다음 내용입니다.

저를 정신적으로 성장시켜주시고 생명력을 불어넣어준 주변사람들과 일을 같이하고싶은데 외부에서 끊임없이 저희를 방해하는 지금 상황을 이해할수없습니다. 뭐가 저희를 위한건지 어떤게 뉴진스를 성장시켜준다는건지 도저히 이해할수없습니다. 저희를 보고 위로받으며 서로 즐겁게 행복하게 추억을 쌓았던 저희 버니즈 팬분들도 왜 이런일을 겪게해야하는건지 왜 하지도않아야할 이런 걱정들을 하는건지 제가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근데 그와중에 저희 뉴진스와 버니즈 관계성을 상징하는 작업물들을 잃을뻔했고 더이상 다른것까지 잃고싶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들(하이브)이 속한 사회에 순응하거나 동조하거나 따라가고싶지않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외부에서 방해한다고 하는데 뉴진스는 하이브 내부 소속 가수죠. 오히려 내부에서 흔들기라고 지칭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외부에서 흔든다? 하이브,어도어와 본인들은 이미 다른 편이다 라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근데 그와중에 저희 뉴진스와 버니즈 관계성을 상징하는 작업물들을 잃을뻔했고 더이상 다른것까지 잃고싶지않습니다. ' 라고 말하는데 이 또한 신우석 감독의 발언을 지지하는 발언입니다.

하이브의 공식 입장은 ETA 디렉터스 컷 제외 다른 영상,작업물은 건들지않는다 입니다.

소속 가수가 공식 입장을 부정한다? 이상하죠.

다음 내용입니다.

저희는 대표님이 해임되셨다는 소식을 그날 기사를 통해 알게됐고, 모두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이브에 소속된 아티스트로서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는 우리를 하나도 존중하고있지않구나라는 확신을 들게했습니다. 매니저님을 통해 신임대표님이 저희와 인사를 나누고싶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도어에와서 제일 처음 한 행동부터가 저희에게 믿음을 단 하나도 주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들은 그냥 말만이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애초에 하이브에서 뉴진스 컴백 일주일전에 홍보를 도와주지못할망정 대표님 배임기사를 내고 외부에 뉴진스를 나쁘게 표현한게 어디가 뉴진스를 위한건지 다시 한번 묻고싶습니다.

=> 역시나 이상합니다.

민희진은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됐습니다. 즉 이사회에서 일치가 되야 해임이 되는거고 '당일'까지 해임이 될지 안될지는 알 수 없는거죠. 

당일이 아닌 그이전에 해임될거다 라고 통보하는건 이미 말을 맞추고 이사회를 소집하고 하는 행위인데 이자체가 문제인거죠. 당일 통보가 맞는겁니다. 이사회를 통해 결정이 났고 바로 통보를 한건데 

그게 충격이며, 일방적인 통보인가요? 뉴진스가 이사회에서 뭐 투표를 행사할 권리라도 있나요? 

선을 넘는 발언입니다.

그리고 매니저를 통해 신임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싶어한다가 믿음을 주지 못하는 행동이다?

신임 대표가 뉴진스님들을 직접 알현해서 말을 해야하는건가요? 이 또한 선을 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외부에 뉴진스를 나쁘게 표현을 했다고 하는데, 하이브가 계속 공격하는 대상은 뉴진스가 아닌 민희진입니다.

민희진씨가 하이브랑 정식으로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뉴진스 제6의 멤버였으면 뉴진스에 대한 나쁜 표현이 맞죠. 근데 아닙니다.

다음 내용입니다.

벌써 반년째 뉴진스에 대한 불필요하고 피곤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는데, 당사자로서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저희는 아직도 같이하고싶은 목표들이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미래는 커녕 지금까지 해온 작업물들까지 잃을수있다는게 저희를 너무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이런 피곤한 행동들을 멈춰달라고 하기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 역시나 위에 말했듯 하이브가 계속해서 소송을 하고 나쁜말이 오고가는건 '민희진'입니다.

뉴진스가 아니죠. 

또한 불필요하고 피곤한 이야기가 지겹게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 

탄원서를 제출해서 이야기를 불태운것도 뉴진스, 시상식에서 민희진 대표를 지지선언 한것도 뉴진스 입니다. 본인들이 해당 사건에 대해서 계속해서 언급을 했으면서 피곤하다? 역시나 말이안되는 발언이고

작업물들까지 잃을 수 있다? 역시 신우석 발언과 일치합니다. 하이브 소속가수라고 볼 수없겠네요.

다음 내용입니다.

하이브가 지금 일하는 방식은 저희가 겪었을떄, 정직하지않고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더이상은 방해하지말아주세요. 대표님을 복귀시켜주시고 지금의 낯선 상황과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놓아주세요. 더 잘해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할일을 잘하면될것같습니다. 저희도 저희의 할일을 하겠습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저희 민희진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입니다.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저희가 원하는건 민희진대표님이 대표님이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입니다.

방회장님과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