늊은 전속계약해지소송을 하는 순간 본인들도 좆되고 민줌도 크게 좆되버리는데 이걸 알고도 과연 소송할지 의문이 생길 정도네?

늊이 결국 소송을 이기냐, 가처분을 먼저 이겨서 일단 활동이 가능하냐 이게 중요한게 아님 삼프티도 지금 활동 가능해 물론 어트랙트가 해지해줘서 가능한 거

전속계약해지소송에 배후가 있어서 탬퍼링의 증거가 있으면 피프티 사례 처럼 탬퍼링 배후에 손배소를 제기할 수 있음

어트랙트는 지금 더기버스에 대해 손배소 재판중이고 5월에는 채권가압류도 들어갔음 오늘 어트랙트가 며칠 전 뜬 녹취록 근거로 워너까지 법적대응한다고 밝혔음 

어차피 전속계약해지소송을 내는 순간 현 소속사랑 같이는 못가기 때문에 그 소송으로 붙들어 두느냐의 문제보다 손해배상의 문제가 더 중요해짐 

탬퍼링의 배후가 있으면 독립적인 아티스트-소속사 간의 분쟁이 아니라 배후가 부추긴 탬퍼링으로 법적 다툼이 바뀌게 되는 거임

지금까지 늊에 대해 더기버스나 워너 같은 외부 탬퍼링의 배후는 밝혀진게 없으나 민줌이 배후인 것은 근거가 차곡차곡 모이는 중임

1. 가처분 재판 때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 지배권에서 벗어나려는 모색을 한 것은 분명하다고 판결문에 있음 즉 민에게 호의적인 판사도 부정할 수 없는 정도로, 탬퍼링 계획에 대한 증거가 충분한 것임

2. 1의 증거는 해지소송이 일어나지 않으면 템퍼링이든 배임이든 실행이 시작되지 않아서 주주간 계약의 신의성실위반 관련 외에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는데, 해지소송을 내는 순간 그때의 계획을 이제 착수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게됨 

3. 어제 "말렸다 그러나 주체적인 결정이라 냅뒀다" 처럼 사내이사임에도 해지소송을 암시하는 방송을 인지하고도 방관했다는 점은 1의 증거와 연결되면서 역시 탬퍼링의 배후의 정황 증거가 됨

민줌이 당면한 문제는 1~3의 내용이 외부의 탬퍼링이 아니라 내부자의 탬퍼링, 즉 배임과 연결된다는 점임 내부자의 탬퍼링 시도는 배임이기 때문에 형사 사건이 되는 거고, 기존의 배임재판과 별개로 늊의 해지소송의 배후인지를 수사하는 단계로 넘어감즉 증거를 당사자들이 제시하는게 아니라 검경이 찾아줄 수 있게 된 거임 

메신저, 폰 기록, 위치추적, 미팅 기록, 증인 조사 이런거 다 터는 수사가 가능하다는 거임 형사 사건에서 위증과 말맞추기는 위증죄와 위증교사죄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거짓말 잘못하다간 더 좆됨 진짜 배후이면 안되는 거

결국 늊이 어도어를 나가려고 소송을 공표하는 순간 민줌은 그 타이밍에 따라 (해지소송제기때 민이 내부자였냐 외부자였냐에 따라) 탬퍼링과 관련된 배임이든 손배소든 폭탄을 맞게 되어버림  그리고 삼프티 처럼 더 큰 배후가 있고 녹취증거가 나오고 이러면 더 좆되는거지 지금 삼프티 워너랑도 더기버스랑도 계약 못했잖아 왜냐면 계약해버리면 탬퍼링 완료 되는 거니까 근거로 작용되거든 즉 민줌이 뒷배와 함께 자기 소속사에 늊을 데리고 가는 순간 "갈취"는 실행이 되어버린 거고 그에 대한 어마어마한 법적 공격이 가능해짐

민줌은 가불기가 걸려서 해지소송이 벌어지면 늊과 함께 하는 어떤 시나리오도 자기 무덤 파는 길이 된 거임 

늊이 이 생각을 못하고 해지소송을 하게 되면? 늊은 진짜 더 좆되는 거임 머릿속에서는 소송하고 6개월~ 1년 정도만 버티면 민줌이랑 떵떵거리면서 활동하면 된다 이러고 있을텐데 그게 민줌을 사지로 몰아넣을 수 있어서 민이 늊을 배신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짐 

지금 현재 어떤 믿는 구석이 있었어도 미리 접촉 여부가 드러나면 바로 손배소 가기 때문에 증거가 어떻게 터지냐에 따라 현재의 믿는 구석에게도 언제 버림받을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