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장연이 정국의 뉴진스 샤라웃을 보고 착각하는 게 개 웃김

하이브는 아직 뉴진스의 소속사임
즉, 하이브에서는 뉴진스와 적대하면 무조건 손해임

피프티 사태 때, 전홍준 대표가 멤버들에게 끝까지 손 내밀던 것과 같은 이유임

전홍준은 안성일을 지목하며 피프티를 가스라이팅 피해자라며 끝까지 감쌌고,

하이브는 민희진을 지목하며 뉴진스를 가스라이팅 피해자라며 끝까지 감쌀 것임

이번에 라이브 켠 것? 상관없음
다 민희진 탓으로 만들면 됨

민희진은 그걸 알기에 라이브를 극구 반대한 것이고,
이제 더 나락으로 쳐박히게 생겼음

정국의 샤라웃은 하이브의 싸인임

뭔 방탄 재계약 불발이라느니 헛소리 하고 있지만
작년에 계약한 전속계약 재계약은 2025년부터 시작임
즉, 재계약은 기정사실이라고

그런 상황에 정국이 샤라웃을 한다는 건
하이브에서 뉴진스가 혼자 따돌림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민희진을 버리면 돌아올 수 있다는 싸인을 준 것임

그리고 현재 잠정적으로 이미 정리가 되었다고 보는데
만약 계속 틀어진 상태였다면 회사에서 공지로 돌아오라는 싸인을 보냈을 것임

그런데 굳이 아티스트가 샤라웃 한다?
이미 뒤에서는 합의 끝났다는 소리임

뉴진스가 선전포고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개소리냐고 할 수 있겠지

근데 만약 그동안 하이브-뉴진스 간 소통이 부재했었는데,
라이브 이후 소통이 되었다면 이상할 것이 없음
아마 안성일처럼 회사 연락을 차단시켜 놨었는데
라이브 했다고 자기들이 이길거라 착각하니까 연락을 받았겠지

그렇다고 바로 손바닥 뒤집듯 '우리 화해했어요'하면
하이브나 뉴진스나 역풍 뒤질테니
조금씩 오해를 푼다는 시나리오로 진행중이란 것임

결론은 민희진만 새 됐다...
앞으로 험난하겠지만 민희진 대퓨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