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런 병신같은 버장연 슴퀴의 발작을 보았는데

본인이 왜 늊은 홍백에 나갔음에도 효과가 없었는데

그것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해보겠음

원래 홍백에 처음 나가는팀은 NHK제작진이 직접 한국까지 와서

이렇게 송즈 스페셜 플러스라는 특집프로그램을 촬영해 감

그러니까 처음 홍백에 나가는팀은 이 송즈 스페셜 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NHK제작진이 촬영해 갔다면

홍백은 100프로 확정이라 보면 됨

이런식으로 홍백에 처음 나가는 가수는 몇달전부터 이렇게 빌드업을 함

2년전 압과 릇은 딱 이 정석코스를 밟아서 홍백이 확정됐음

그 다음 코스는 홍백가합전 일주일전에

이런식으로 일본언론들이 내정,유력등의 용어를 쓰며 미리 스포를 함

그 다음코스는

이렇게 홍백가합전 전날 생방송으로 홍백에 처음 출전하는 가수들만 따로 출연시켜서

홍백에 처음 임하는 가수들의 각오를 묻는 인터뷰를 함

이는 작년에 첫 홍백참가였던 스키즈와 세븐틴도 똑같은 코스 그대로 밟으면서 홍백에 출연했음

그런데 작년 뉴진스의 경우는 이러한 정석코스는 전부 생략하고

홍백가합전 이틀전까지도 사실상 홍백에 못나가는줄 알고 버장연들이 NHK에게 뒷통수 맞았다며

하루종일 홍백을 내려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뉴진스가 전례에 없는 막판 끼워넣기식으로 급하게 홍백참가가 발표됨

보통은 몇달전부터 특집프로그램을 통해 NHK에서 홍백 첫 참가자들을 위해 열심히 분위기를 띄우며

빌드업을 해주는데 뉴진스의 경우는 그런거 전부 생략하고 홍백에 나간거임

정작 늊은 홍백에서도 압과 릇이 처음 홍백에 나갔던 전년도에 비해서도 별로 화제도 되지 못했음

여기서 중요한건 홍백은 영향력이 있느냐 없느냐인데

결론만 말하면 영향력이 있음

릇의 경우는 홍백 첫 출연당시 아직 일본에서 데뷔하기도전이었는데

이듬해 데뷔후에는 이렇게 일본에서 역대급 성적을 찍음

압도 꾸준히 우상향하며 올해 케이팝 여돌중에서는 가장 앨범을 많이 팔았을만큼

2년전에 비해 확실히 성장세에 있음

그럼 늊은 왜 홍백의 영향력이 좆도 없었는가?

2가지 이유가 있음

애초에 늊은 일본에서 잘나간적이 없었음

디토로 반응이 최고로 좋았던 시절에도 현실은 이렇게

릇의 판매대 옆에 같이 끼워팔기로 앨범을 팔아도 잘 안팔리고 릇앨범만 품절될 정도로 인기의 실체가 없었음

일본에는 방탄을 필두로 하이브돌만 빠는 하이브퀴들도 존재하는데

이들이 늊까지 어느정도 내리사랑을 해줬던것을 버장연들이 전부 늊의 일본인기라고 착각한것임

마치 서머소닉과 롤라팔루자같은 합동공연에 모인 관객들이 전부 늊을 보러 온거라고 날조했던것과 똑같은거임

어찌보면 긴가민가해서 애초에 홍백에 아예 넣지 않으려다가

급하게 끼워넣은 NHK가 통수맞고 속은거지

그래서 다른팀은 몰라도 늊은 홍백의 영향력이 애초에 좆도 없을수밖에 없었음

홍백 영향력탓할거 없이 오리콘에서 3.8만장 팔은거 자체가

딱 일본에서의 늊이 가진 체급 그대로를 보여준것임

애초에 일본에서 인기의 실체가 없어서 홍백에 나가면 안되는팀이 나갔던거라 보면 정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