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도무지 그게 안돼...

민비 옹호하고 민비 불쌍하다 하는 애들은 

하이브 측이, 혹은 사측이 언플이 심하다, 사람하나 매장하려 했다,

이거에서 시작하는거 같거든?

근데 ㅋㅋㅋㅋㅋ

민씨의 카톡 공모들에서 드러났듯이 버젓하게 민씨가

회사를 비열한 수작으로 탈취하려 했는데,

그걸 내부에서 인지하고도 민씨를 냅둬??

하긴 그걸 회사내부의 프로세스대로 처리해서 민씨 대표이사직 해임시키고,

배임등의 혐의로 자르지 않고

언론에서부터 터트린건 좀 납득이 안가,

왜 굳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씨가 주절주절 하소연으로 일관하고 자그룹 마타도어 했던 기자회견을 똑같이 보고서도

민희진이 당했다, 민희진이 불쌍하다, 하이브가 너무했다,

프레이밍에 넘어가는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거든?

에스파 밟을 수 있죠? 이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경쟁사, 경쟁제품 제끼고

일등하라고 데리고 온 사람인데, 그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자랑스레 보여주는 민씨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런거에 발끈해서 봉기하는게 소위말하는 덕심이고, 덕질하는 사람들 마인드인가?

내가 그리 심각하게 덕질을 못해봐서 모르는 건가?

콩쥐건만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 처음에 나왔을때부터 얘네가 대체 무슨 콩쥐야 ㅋㅋㅋㅋ

데뷔시기 밀린거?  민씨말이 사실이라쳐도(다 구라였지만)

자회사 그룹이 먼저 나오고 자기네들이 밀렸다, 한다해도 

그만큼 투자를 받고, 내실기해 나오고,

그리고 성공했으면 된거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콩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난 도무지 저 기자회견에서부터 설득당하는 사람들도 이해를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저들의 주장에 동조할 수 있는건지, 편을 들 수 있을지...

도무지 모르겠다..

저렇게 강경하게 주장한다면, 최소한 저들의 저런 행동에 납득할 수 있는 명분과,

누가봐도 타당하다고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을거 아냐...

내 머리가 너무 굳어버려서, 혹은 민천지 애들이 습관적으로 모욕성 발언 내뱉는거 마냥,

내가 노예마인드가 투철해서 그런가?....................

신의 , 성실은 개뿔.............................................   대체 민씨를 옹호하는 집단을 어떻게 해야 이해할 수 있는거야??? 

그 사람들 주장도 이런 부분은 타당하군

하고 싶은데, 최초 하이브가 민씨  내부적으로 쳐내지 않고 언론에서 거론된거..

이거 말고는 도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