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보이 부를때까지만 하더라도 눈에 유리구슬이 굴러다녔는데

최근 9.11 라이브방송때 누구 하나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동태눈알에 의욕과 목적이 사라진 아이돌 그룹같았어..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아이돌의 모습도 중요한데 이 논란에 자신들이

민희진 전 대표를 대변하는듯한 이미지로 전락해버리는 느낌이 들었지..

애초에 민희진 전 대표와 한 몸이라고 하지만 주체적이지 못하고

오히려 수동적인 모습들 때문에 어떤 대중들은 민희진 전 대표가 시킨것

아니냐는 의혹도 들었어...

또한 찐버니즈로서 의아한 점은 가만히 있는 아일릿이랑 릊핌한테 시비털고

민지는 칼국수를 모른다고 해놓고 갑자기 모르겠냐고 하는둥 서두없이

시비턴건 뉴진스였고 최근 복귀 못하시죠로 잘못들었는데 알고보니 복귀 곧 하시죠로 말했던거랑

아일릿 마름모 하트로 시비털더니 그게 표절이니 원희 목발이 어그로니 아니니 저거

짭진스다라니 아니니로 또 파벌만들고신생그룹 죽이기에 나서는 뉴진스는 좋게보이지만은 않았어..

그런데 이제와서 나 피해자요 나 표절당했어요 나 이렇게 들었어요 하는게 좀 이중적으로 보이는게

이제는 그동안 해왔던 업보를 받는거라고 생각하게되는 오랜 버니즈 팬으로서 안타까울 뿐이야

이렇게 평판에 나락간 아이돌 잘되는거 한번도 못봤고 나중에 새 앨범 내면 누구 들으라고 내는건지??

게다가 자기 모 회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시시비비를 떠나서 사회생활안해본거 티난다고 해야되나??

해인이랑 혜린이는 미성년자라고 하자 근데 성년도 있잖아 민지랑 다니엘 하니랑...

그런데 이거 하나 주체를 못하나... 그동안 인기 누렸던거 너희 노력도 있겠지만 같이 홍보하고

기획한 하이브 직원들도 있고 믿고 맡겨준 회사도 있다는거 모르는건지???

나는 9.25일 단결이라도 할줄알았는데 아님 말고식이니 골떄린다 해야되나??

이젠 3일 지났고 민희진 전 대표님 안돌려놨는데 이제 너희 뭐 어쩔건데?

이제 다른 아이돌들한테 나눠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당...

어느 회사가 그리고 대중들이 너희를 좋게 보겠냐...

더이상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